나른한 몸과 마음 깨우기, 봄날의 표충사 산책하기 [밀양여행] 따뜻한 봄날, 어느 곳을 가든 싱그러움이 가득한 것은 사실이죠. 나른한 몸을, 마음을 깨우는데 좋은 곳은 사찰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종교를 초월해, 절에 가면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약수도 한 잔 마시고, 산의 기운을 기운을 느끼며 표..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3.04.25
다양한 생선요리 레시피가 가득,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가득! 올 댓 피시 [서평] 요즘 요리에 관심이 참으로 많아졌다.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보고, 나만의 쿠킹노트를 완성해가고 있는 중이다. 다른 요리는 부담없이 시도하는데, 왠지 생선요리는 그 비린내때문에 시도하기가 꺼려진다. 미리 추천 눌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생.. 마음 탐구생활/나 이거 읽었어-독서 2013.04.22
자연이 빚어낸 예술품, 쪽빛바다와 공룡발자국이 손짓하는 곳, 상족암 [고성여행] 고성의 끝자락, 남해를 안고 있는 상족암 군립공원. 자연이 빚어낸 예술작품에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곳입니다. 쪽빛바다와 층층이 층진 바위들이 절경을 자랑하는데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공룡은 죽어서 발자국을 남기네요 ^^;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3.04.22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에겐 아픔대신 다른 것이 필요하다. 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 [서평] 왜 젊은 우리들에겐 아픔은 당연시 되는 것일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지만, 청춘은 마땅히 아파야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청춘들이 아픈 이유는 잘못된 시대와 그런 시대의 규칙, 법을 만든 기성세대의 잘못이 아닌가? 무조건 청춘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 마음 탐구생활/나 이거 읽었어-독서 2013.04.21
1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풍경. 초록 융단을 깔아논 듯한 아름다운 보리밭 [우도여행] 에메랄드빛 바다가 예쁜 우도라지만, 제 눈엔 뭍이 더 예쁩니다. 1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밭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사진을 담고 나면, 이젠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거칠고 매서운 바닷바람의 손길도 보리밭에서는 한..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4.20
섬 속의 섬 우도를 수놓는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 우도 유채꽃축제 [제주여행] 어젠 창녕의 유채꽃밭을 얘기했는데, 오늘은 제주도의 유채꽃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유채꽃하면, 뭐니뭐니해도 제주도죠.. ^^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그나저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말 제 동선이 엄청나네요.. ^^; 경상도를 갔다가 경기도를 갔다가, 제주도를 갔다가..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4.19
낙동강변 유채꽃들의 설레는 저녁인사, 창녕 남지 체육공원 [창녕여행] 좋은 아침, Good morning! 이라고 인사를 해야겠지요? ^^ 그러나, 해질녘에 들렸던 남지 체육공원의 유채꽃들은 반갑게 저녁인사를 합니다.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햇살이 내리쬐는 낮에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물론 살짝 아쉬운 느낌도 들었지만, 코끝에서 퍼지는 유채꽃의 향기..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3.04.18
잔잔한 힐링. 봄날의 싱그러움과 평화가 내려앉은 우포늪 [경남 여행] 1억 4천만년전... 이 어마어마한 세월을 건너뛰면, 한반도가 생성될 시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 오랜자연의 신비를 담은 곳이 이 우포늪입니다. 미리 추천 꾸욱꾹 눌러주세요 아름답고도 특이한 풍경에 반하기도 하는 우포늪. 이곳에도 봄이 오네요... 쌀쌀한 바람이 불어 정녕 ..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3.04.17
꽃과 지중해를 벗삼아 걷는 산책, 180년의 역사를 가진 생 마르탱 정원 [모나코 여행] 모나코에 있으면서 이 나라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작은 나라라서 그런걸까요,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꽃들과 관목, 예쁜 정원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용~ 왼쪽에는 꽃이, 오른쪽에는 지중해가 펼쳐진, 꿈에서 볼 수 있을것만 같았던 산책로.. 여행 탐구생활/모나코 2013.04.13
해발 100m에서 시작되는 동굴탐험, 25만년전에 생성된 신비로운 동굴 [모나코 여행]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조각은 수십만년이 지나서도 변치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25만년전의 자연의 신비를 모나코에서도 느끼는데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모나코 이국정원에서는 신비한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발 100m의 바위산에서의 짜.. 여행 탐구생활/모나코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