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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밭 해안이라도 산책은 즐거워, 영국인의 산책로라 불리는 니스의 해안가

[프랑스 여행] 지중해, 말만 들어도 참 설레는 바다죠. 니스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도 이 지중해가 있어서입니다.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근데 365일중에 300일은 햇살이 비춘다고 하는 리비에라의 지중해인데... 제가 가니 구름이 잔뜩 꼈습니다. 운이 없다고 해도 정말 없다고 ..

동화 속의 거리를 걷는 것 같아. 알록달록 화려했던 니스의 골목길

[프랑스 여행] 발걸음은 사뿐사뿐~ 즐거운 여행.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날씨가 맑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파란 하늘이었다면 자체발광 골목길이 되었을 텐데... 흐린 날씨에도 강렬한 색채를 내뿜는 니스의 골목길은 그 자체로 화려했습니다. 마티스는 "모든 게 거짓말 같고 참지 ..

니스에서의 밤은 깊어가고... 유독 아름답게 빛나던 건물 하나, 니스의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여행] 프랑스 남부 지방, 니스. 구시가지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성당들과는 사뭇 다른 성당을 하나 볼 수 있었습니다. 파리의 노트르담의 미니어처라고 해야할까요. 그보다는 조금 투박한 멋이 살아있는, 규모도 그보다도 작은, 성당. 지어진 지 150년정도 되었고 니스에서 가장 큰 ..

지중해와 선인장이 만든 멋진 풍경에 가슴이 탁 트여, 모나코 이국정원

[모나코여행] 짙푸른 지중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 가파른 절벽에는 수천종의 선인장이 자라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이곳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의 열대정원입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이국정원, 열대정원... 우리에게는 이 두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

싱가포르 혼혈 후손들의 문화 엿보기, 국립중앙박물관 페라나칸 전시회

[전시리뷰]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지만, 한국에서의 전시회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잠시 엿보는 기회도 잠시 가져봅니다. 중앙박물관에서는 호기심이 동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혼합문화 "페라나칸" 전시회입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페라..

[전북여행]산을 화려하게 수놓는 꽃들, 봄향기가 가득한 수목원 나들이. 대아수목원

[완주여행] 작은 꽃 하나에도 설레는 봄. 자연속에 있을 때 꽃은 가장 예쁜 것 같다고 생각하기에 꽃잎 하나를 만지더라도 조심조심...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근데 이곳에서는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어요. 화사한 꽃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피어났기 때문이죠. 입장료도, 주차료도..

내 피부는 악소리나는 건성, 과연 촉촉해질 수 있을까?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뷰티리뷰] 얼굴에 비비크림 하나 바르고 다니지만, 저도 여자인가 봅니다.. ^^;; 화장품에 지대하게 관심이 많아졌어요.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서 더더욱 그런가 봅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그나저나, 저희 엄마의 피부는 악건성, 수분이 매우매우 부족한 피부입니다. 엄마의 피..

[전북여행] 순금으로 부활한 미륵사지석탑, 눈이 황홀해져~ 보석박물관

[익산여행] 갖가지 보석들을 볼 수 있는 박물관, 남성들은 가급적 안가려고만 할 거 같은, 여성들은 가려고 애를 쓰는 그런 박물관이 아닐까 싶네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특히나 연인끼리 가면.. 난리가 날지도? 수많은 보석, 원석들과 가공품, 수억에 달하는 미륵사지 석탑, 사리..

[전북여행] 봄비의 마법, 신비롭고 촉촉한 자연과의 대화. 고산자연휴양림

[완주여행] 비가 오면 사진찍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하늘은 회색빛이고, 카메라 렌즈에는 빗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김도 서리고... 제대로 된 사진이 나오는 게 정말 어렵죠.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그러나, 비를 무조건 싫어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 덕분에 촉촉히 젖은 자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