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양의 탐구생활

[칭다오 여행] 칭다오 여행 중에 한 도교사원을 갔습니다. 5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칭다오에서 제일 오래된, 현존하고 있는 명나라, 청나라 시기의 벽돌과 목재구조의 건축물인데요. 이렇게 오래된 사원은 칭다오시의 민속박물관으로, 그것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천후궁 안으로 ..

[칭다오 여행] 여행을 가면 전 그 지역 마트는 꼭 들려서 살펴봅니다. 뭐를 파는지, 사람들은 뭐를 사는지, 무엇을 먹는지 등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그들의 생활, 패션, 소비습관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묵었던 호텔 근처에는 까르푸가 있어서 저는 까르푸를 편의점..

대한민국 인구는 5천만명... 하지만 한국의 인구를 뛰어넘는 숫자가 전국 14개 공항을 이용했다고 하는군요. 올 한해동안 전국 14개 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이미 6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공항이용객 가운데 제주공항이 2천 329만명, 김포공항 2천 163만명, 김해공항 1천 38만명 등으로 집계되..

해외직구로 내 것이 된 다이슨 청소기. 흡입력때문에 뉴스에서 참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제가 미국에서 직구로 사온 이 제품은... 한국에서는 팔고 있지 않고, 논란속 청소기인 DC 46 같은 듯 하면서 아닌 듯, 그리고 또 다른... 아무튼 애매한 아이입니다. (직구과정 이야기는 http://bl..

저는 산을 여행으로나 다녀봤지, 임야를 가꾸거나, 임산물을 재배하거나 유통하는 쪽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편입니다. 하지만 누가 산이나 임야에 관해서, '이럴 땐 어쩌지?'라고 물어온다면 어디를 살펴보라고는 당당히 말해줄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산림조합중앙회홈페이지 (http:..

[칭다오 여행] 여행하다보면 즐거운 일이 자주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칭다오의 일반 매장, 식당들은 좀 일찍 문을 닫는 편입니다. 문을 연 매장을 둘러볼까 해서 찾아간 마리나시티. 백화점과 쇼핑몰은 거의 12시간동안 영업을 하기에 밤에도 찾아..

2014년도 저물어갑니다. 한 해동안 블로그 활동... 참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하면 결과도 역시 따라나오나봅니다. 며칠 전 우수블로그 발표가 있었죠. 물론, 저도 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쭉... '우수'라는 타이틀을 달았네요. 그 이름에 맞게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열심..

눈은 그쳤지만, 매섭게 몰아치는 바람에 정신을 차릴 수 없던 날. 태릉을 찾아갔습니다. 날카로운 바람만큼이나 하늘도 파랗게 추위에 시달린 느낌이었지만, 조선왕조 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 윤씨의 능, 태릉의 위엄은 여전했습니다. 사실, 태릉하면... 다들 태릉선수촌을 떠올리죠..

[칭다오 여행] 중국 칭다오의 랜드마크. 칭다오를 가면 대부분 이곳을 다 들리죠. 그리고 이곳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곤 합니다. 어찌보면 참 예쁜 조형물인데, 사연이 많은 횃불이 있습니다. 5월의 바람, 5.4 운동을 상징하는 5.4탑입니다. 조명이 탑을 아름답게 비추고 있네요. 매서운 바람..

산림조합 인터넷 쇼핑몰 푸른장터 http://www.sanrim.com/ 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화장품도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 물론, 전문적인 뷰티쇼핑몰이 아니라서 제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눈여겨 볼만한 제품들은 꽤 있습니다. △ 산림조합 인터넷 쇼핑몰 푸른장터 이번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