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탐구생활 160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꼬양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6년 11월 20일 개설하신 후 1179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179 개설일 2006년 11월 20일 오후 12:26 이었습니다. 첫 글 꼬양표 초코쿠키 만들기! / 2006년 12월 12일 오전 10:28 첫 댓글 뇌속도느림님 "우와우와 ~~~~~~~~ 맛있게써여 ~~~~~~~~~~~~~참고..

눈물, 설레임, 기쁨, 아픔이 녹아있는 4년전 다이어리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긴 커녕 겨울이 다시 뒷걸음질 하는 소리가 들리는 2월 4일 오후. 방안에 앉아 4년전 다이어리를 뒤적여보며 상념에 빠지다. 한때는 기록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 2005년 이전 다이어리는 모두 다 버렸던 것 같다. 그 당시 힘들었던 내 마음을 적은 모든 것들을 버리면 그 마음까지..

오늘 서울엔 갈 수 있겠지?ㅠㅠ

과연... 오늘 서울에 갈 수 있을까? 심히 걱정이다. 눈보라속을 헤치면서.. 눈속에서 10분을 기다려 어렵사리 택시를 타고 온 공항. 탑승수속 해야하니 3층으로 가달라고 했는데.. 8시 55분 비행기니까 적어도 30분전엔 수속을 마쳐야 하고. 시간은 아슬아슬.ㅠㅠ "길이 미끄러워서 3층까지 올라가면 위험..

숙면의 조건?? 인체공학적 베개를 사용해보니...

하루에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이죠? 전 6시간 정도 됩니다. 과도한 수면은 척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요. 적당한 수면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과도한 수면은 척추를 딱딱하게 경직시켜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수면시간은 8시간이 ..

서울에서 제주가는 비행기 안. 구름관찰하기.

사진기를 들고, 노트북을 들고... 비싼 건 다 들고 집으로 향하는 꼬양. 비행기안에서 자는 것도 아니고 뭘 했을까요? 누가 관찰일기 쓰라한 것도 아닌데... 구름구경만 했습니다. 더불어 심장 두근두근하게 하는 기류타기 놀이까지. 고향이 제주인지라. 정말 아주 빈번하게 제주도를 드나듭니다. 비행기..

울 엄마는 늘 꼬양 걱정 中...

정서불안인가보다. 요즘 내가. 너어무... 힘들어한다. 뭐가? 안팎으로... -_-; 가족 문제도 있고... 회사도 그렇고... (쪼오끔... 힘들다. 말이 쪼끔이지... 실제 속이 속이 아니다.) 내 어깨에 짊어지고 갈 이 세상은 왜 이리 크고 무거울까... 허리가 휘청~ 아이쿠 내 어깨야... 이러고 있지만... 힘든 이 세상 ..

새벽 4시! 초인종을 누르는 넌 누구냐!!!

다크써클이 볼까지 내려온 이 느낌...! 얼굴의 절반을 장악해버린 이 검은기운의 기분을 아는 이 몇몇이나 있으랴.... 글 마무리하고 자려고 누운 시간은 새벽 2시경이 되었을라나? 베개를 끌어안고 한참 잘 자고 있는데... (꼬양의 잠버릇 : 베개 갖고 유도하기-_-;, 남편이 누가 될지 모르나 그 남편 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