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탐구생활 234

걷기여행은 해독주스보다 좋은 진짜 디톡스 여행, 서울에서 제주까지 힐링로드

[서평] 걷고, 또 걷기... 걷기 여행을 하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몸에 근육도 붙는다. 번잡한 도시의 소음도, 바쁜 일상속에서 생각조차 못했던 여유도 얻을 수 있다. 잠시 걷다가 쉬는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 걸어본 사람들만 아는 그 뿌듯한 기분..

국민을 위한 나라를 꿈꾼다.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지식e8

[서평] 아주 가끔씩 EBS를 본다. 예전에, 정말 아주 오래전 수능때문에 EBS는 내친구라며 살았지만,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그저 리모컨을 잡고 채널돌리다가 괜찮은 프로다 싶으면, 주제가 나와 맞다 싶으면 보는 그런 킬링타임용 채널이 된 지는 오래. 자주 보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 하..

창의력이 바닥난, 발상전환이 필요한 당신에게 권한다. 머리를 9하라

[서평]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튀는 행동을 했다면, 예전엔 왕따. 그러나 현재는 창의력이 넘치는 사람이 된다. 하지만 이 세음절 단어가 뭔지, 창의력이란 단어는 사람을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게 아니라 그것에 얽매이도록 만든다. 머리를 쥐어짜도 독특하고 새로운 발상은..

눈과 상상력으로 맛있게 읽을 수 있는 서양요리책, 보나페티

[서평]나는 요리 초보다.내 요리를 맛본 사람들은 조미료없이 기본 양념과 재료만으로도 이런 맛을 낸다며 제법이다라면서 감탄을 하지만, 나는 제대로 요리를 배워본 적도 없고, 그냥 맛보고 먹는 것만 좋아한다.그러나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는 상당히 강하다.기초없이 그냥 감으..

픽션이지만, 픽션이 아니길 바란다. 소설 대마도

[서평] 나는 독도도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것처럼 억지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역사학적으로도 우리땅이라는 논리가 있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다만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대책없..

다양한 생선요리 레시피가 가득,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가득! 올 댓 피시

[서평] 요즘 요리에 관심이 참으로 많아졌다.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보고, 나만의 쿠킹노트를 완성해가고 있는 중이다. 다른 요리는 부담없이 시도하는데, 왠지 생선요리는 그 비린내때문에 시도하기가 꺼려진다. 미리 추천 눌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생..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에겐 아픔대신 다른 것이 필요하다. 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

[서평] 왜 젊은 우리들에겐 아픔은 당연시 되는 것일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지만, 청춘은 마땅히 아파야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청춘들이 아픈 이유는 잘못된 시대와 그런 시대의 규칙, 법을 만든 기성세대의 잘못이 아닌가? 무조건 청춘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

인생, 제대로 살기위해선 생각과 독서의 시간이 필요해,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서평] 인생을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대통령이든, 재벌총수든, 길거리의 노숙자든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만 주어진다. 그러나 그 인생을 제대로 살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항상, 내 생각과 의지와 없이 흘러가는 일과 인생..

김중만 작가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이유, 그의 특별한 사진전

[전시회 리뷰] 조금은 특별한, 아니 아주 특별한 전시회. 누군가에게는 게임으로 웃음을 주는 것, 누군가에는 소통하는 목적이 되는 것, 누군가에게는 작품이 되는 것, 누군가에게는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휴대폰이었네요. 미리 추천을 눌러주셔도 된답니다~ 꼬양에..

이상한 돼지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여행하다, 고사상에 오른 돼지가 던진 메시지

[서평] 뉴스를 보다보면 저절로 욕이 나올때가 있다. "이런 개, 돼지만도 못한 놈!" 그런데 어느 책 한 권을 읽고 나니 돼지를 함부로 욕에 넣지를 못하겠다. 시장에서, 고사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돼지머리, 돼지는 왜 제물이 되었을까? 고사상에 오른 돼지의 얼굴은 참으로 평화로워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