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10

예쁜 해안의 주인은 거북이. 거북이들의 천국, 라니아케아 비치(Laniakea Beach). 하와이 여행

[하와이 여행] 하와이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저를 향해 다가오는 거북이를 보고 겁을 먹고 도망가다가 짠 바닷물을 왕창 먹은 적이 있습니다. 거북이가 무서웠냐구요? 아뇨~ 거북이를 건들면 벌금 1,000만원을 내야했기때문이죠. 하와이 주법에 의해 녹색바다거북을 직접 만지거나 먹이..

하와이에서 꼭 먹어야하는 로컬 아이스크림, 라퍼츠 하와이 (Lappert's Hawaii), 하와이 맛집

[하와이 맛집] 하와이에 본사를 둔 하와이 대표 아이스크림, 라퍼츠. 미국 전역에 있는 이 아이스크림가게는 미국 각지에서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손꼽히고 있죠. 그나저나... 여행자 입장에서는 무슨 유명한 아이스크림이길래 낮에도 저녁에도 그리 줄을 길게 서나 싶었습니다. '아이..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춤, 놀이 체험하기,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CC), 하와이여행

[하와이 여행] 남태평양 7개 섬, 사모아, 통가, 아오테아로아, 마르키즈, 타히티, 피지, 하와이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하와이 민속촌,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이제는 이곳에서 원주민들의 문화를 체험해볼 시간입니다. 처음 들른 곳은 뉴질랜드 부족, 아오테아로아 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에..

하와이 민속촌,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둘러보기 1탄. [하와이 여행]

[하와이 여행] 하와이 민속촌이라 불리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이곳은 남태평양 소재 7개 섬을 모티브로 그 섬들을 재현해 놓은 곳인데요. 사모아, 통가, 아오테아로아, 마르키즈, 타히티, 피지, 하와이 7개 섬의 전통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누를 타고 운하를 따라 내려가..

하와이의 청량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마카푸 전망대(Makapuu point). 하와이 여행

[하와이 여행] 마치 탄산음료를 마신 듯. 보글보글 기포가 내 목을 살살 간지럽히면서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그런 느낌의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하와이의 보물, 보석창고라 할 수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카푸 전망대입니다. 물론 제주도의 우도와 가파도가 떠오르기도..

하와이에선 코나커피와 이것을 먹어야해! 하와이 최고의 도넛, 레오나드의 말라사다(Leonard's)

[하와이 맛집] 못생긴 하와이 도넛, 우리나라 시장통에서 많이 본 듯한 외모를 가진 도넛의 이름은 말라사다(Malasada). 왜 도넛이름이 말라사다일까요? 말라사다는 포르투갈 도넛이랍니다. 이민자들이 하와이로 넘어오면서 말라사다도 함께 온 것이죠. 기억하기 힘든 이름이지만 그 맛을 ..

하와이에서 34년동안 사랑받은 일식집. 아카사카. 하와이 맛집

[하와이 맛집] 우리도 맛집을 찾을 때 맛집 어플을 이용하죠. 미국인들도 어플을 많이 이용하던데요. 이들이 이용하는 어플은 Yelp(http://www.yelp.com) 였는데요. 그 어플에 등록된 일식집 한 군데가 정말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식집의 사장님은 한국인이셨네요. ..

한국인에게만 보여요. 하와이에서 발견한 대한민국 지도. 하와이의 지도마을

[하와이 여행]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보이는 이상한 지도마을. 하와이 사람에게는, 미국인에게는 결코 보이지 않는 지도가 있습니다. 능선에 옹기종기 모인 마을은 흡사 우리나라 지도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이곳은 바로 하와이 오하우 섬의 지도마을(Hawaii Kai & Marina Ridge)입니다. 대한민국..

하와이 현지인들이 추천한 로컬푸드. 입맛에 맞았던 하와이 음식. 속이 든든해~ Heavenly

[하와이 맛집] 하와이 현지인들이 먹는 음식들은 과연 어떨까, 입맛에 맞을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9시간의 비행, 19시간의 시차를 견디면서 도착한 하와이에서 처음 먹었던 로컬푸드. 관광객들이 아닌 현지인들로 가득찼던 식당. △Organic hainaese chicken rice 헤븐리 입구에요~ 파란 하늘 아래 ..

19시간의 시차, 9시간의 고된 비행을 날려준 아름다운 해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하와이 여행] 커튼 사이로 비추는 환한 빛, 귓가에 들려오는 파도소리. 마치 째깍째각 시계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하와이에서의 시간은 천천히, 꿈결처럼 흘러갑니다. 저는 마을같은 초대형 호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하와이 오아후섬에 있는 동안 이곳에 머물렀는데요. 언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