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8

하와이의 청량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마카푸 전망대(Makapuu point). 하와이 여행

[하와이 여행] 마치 탄산음료를 마신 듯. 보글보글 기포가 내 목을 살살 간지럽히면서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그런 느낌의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하와이의 보물, 보석창고라 할 수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카푸 전망대입니다. 물론 제주도의 우도와 가파도가 떠오르기도..

남한강이 내려다보이고 송림이 우거진, 유서깊은 고적지. 탄금대

[충주여행] 더운 여름 날 찾은 충주.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것도 잠시, 하늘엔 뽀송뽀송한 구름이 끼기 시작합니다. 소나무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은 시원해지더군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신라 진흥왕 때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탄주하던 곳, 가야금을 타던 터라는 뜻에서 ..

해발 100m에서 시작되는 동굴탐험, 25만년전에 생성된 신비로운 동굴

[모나코 여행]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조각은 수십만년이 지나서도 변치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25만년전의 자연의 신비를 모나코에서도 느끼는데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모나코 이국정원에서는 신비한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발 100m의 바위산에서의 짜..

관람하는 내내 군침 삼키는, 우리 전통과자로 가득찬 한과문화박물관

[경기여행] 요즘 과자를 많이 먹긴 하는데, 한과는 전통찻집에 갈때나 명절때나 먹곤 하죠.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용~ 한과도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 외국으로 따지면 쿠키 박물관? 한과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곳, 알고 먹으면 더 즐거운 우리 과자, 한과이야기가 가득한 박물관..

2월의 마지막 날, 겨울을 몰아내는 바람이 분다. 신창해안도로

[제주여행] 어느덧 2월도 오늘로 끝이네요. 시간이란 녀석은 너무나도 빨리 달아나서 쫓아가기가 힘드네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은 정말 짧게 할까 합니다. 짧은 2월의 마지막은 짧은 포스팅으로.. ^^;; (결코 날로 먹자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ㅎㅎㅎ) 고향이긴 하지만 날씨에 ..

파란 잉크같은 바닷물에 하얀 점 같은 섬? 흐린 날씨에도 멋있는 새섬

[사이판여행] 날씨는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죠. 맑은 하늘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하니까요. 파란 잉크같은 바닷물에 뽀얗게 자리하고 있는 새 섬. 물론 새섬하면 제주도가 떠오르지만, 이곳은 사이판 입니다.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추천은 꼬양에게 에너지가 됩니다~ 그로토에서 ..

완만한 곡선이 참으로 아름답다. 신라초기의 왕릉, 경주 오릉

[경주여행] 경주 오릉, 이 오릉은 많은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한데요. 칼바람 속에 다시 찾았습니다. 불과 입장 마감 30분전에 급하게 들른 오릉, 그래도 이곳은 다시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올해 꼬양의 목표 중 하나가, 둥글둥글한 성격만들기이기 때문에 이 오릉은 꼭 들려야했었죠. 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