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청량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마카푸 전망대(Makapuu point). 하와이 여행 [하와이 여행] 마치 탄산음료를 마신 듯. 보글보글 기포가 내 목을 살살 간지럽히면서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그런 느낌의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하와이의 보물, 보석창고라 할 수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카푸 전망대입니다. 물론 제주도의 우도와 가파도가 떠오르기도.. 여행 탐구생활/미국 - 하와이 2014.10.21
남한강이 내려다보이고 송림이 우거진, 유서깊은 고적지. 탄금대 [충주여행] 더운 여름 날 찾은 충주.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것도 잠시, 하늘엔 뽀송뽀송한 구름이 끼기 시작합니다. 소나무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은 시원해지더군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신라 진흥왕 때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탄주하던 곳, 가야금을 타던 터라는 뜻에서 .. 여행 탐구생활/충청도 2013.06.15
파란 하늘과 바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걸어보기, 우도 [우도여행] 누구든 한번쯤 꿈꿔보는 여행, 힘들면 찾아가는 바다. 현대인들에게 여행은 일상의 탈출, 휴식, 재충전을 의미합니다. 자연을 찾아가는 여행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인들에 의해 자연은 파괴되고 그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있지요.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천천히 느리게..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5.25
잔잔한 힐링. 봄날의 싱그러움과 평화가 내려앉은 우포늪 [경남 여행] 1억 4천만년전... 이 어마어마한 세월을 건너뛰면, 한반도가 생성될 시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 오랜자연의 신비를 담은 곳이 이 우포늪입니다. 미리 추천 꾸욱꾹 눌러주세요 아름답고도 특이한 풍경에 반하기도 하는 우포늪. 이곳에도 봄이 오네요... 쌀쌀한 바람이 불어 정녕 ..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3.04.17
해발 100m에서 시작되는 동굴탐험, 25만년전에 생성된 신비로운 동굴 [모나코 여행]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조각은 수십만년이 지나서도 변치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25만년전의 자연의 신비를 모나코에서도 느끼는데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모나코 이국정원에서는 신비한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발 100m의 바위산에서의 짜.. 여행 탐구생활/모나코 2013.04.12
관람하는 내내 군침 삼키는, 우리 전통과자로 가득찬 한과문화박물관 [경기여행] 요즘 과자를 많이 먹긴 하는데, 한과는 전통찻집에 갈때나 명절때나 먹곤 하죠.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용~ 한과도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 외국으로 따지면 쿠키 박물관? 한과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곳, 알고 먹으면 더 즐거운 우리 과자, 한과이야기가 가득한 박물관..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3.03.07
2월의 마지막 날, 겨울을 몰아내는 바람이 분다. 신창해안도로 [제주여행] 어느덧 2월도 오늘로 끝이네요. 시간이란 녀석은 너무나도 빨리 달아나서 쫓아가기가 힘드네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은 정말 짧게 할까 합니다. 짧은 2월의 마지막은 짧은 포스팅으로.. ^^;; (결코 날로 먹자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ㅎㅎㅎ) 고향이긴 하지만 날씨에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2.28
터널 자체가 거대한 와인셀러, 청도 와인터널 [청도여행] 많은 터널을 가봤지만, 이런 터널은 자주 가보고 싶어요. 와인이 포근히 잠들어 있는 터널, 터널 자체가 거대한 와인셀러인 곳, 이곳은 청도 와인터널입니다. 와인터널 곳곳에서 보는 와인병. 1.2km의 와인터널에서는 청도의 감와인이 익어가고 있답니다. 청도 감와인은 참 유명..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3.01.30
파란 잉크같은 바닷물에 하얀 점 같은 섬? 흐린 날씨에도 멋있는 새섬 [사이판여행] 날씨는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죠. 맑은 하늘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하니까요. 파란 잉크같은 바닷물에 뽀얗게 자리하고 있는 새 섬. 물론 새섬하면 제주도가 떠오르지만, 이곳은 사이판 입니다.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추천은 꼬양에게 에너지가 됩니다~ 그로토에서 .. 여행 탐구생활/미국 - 사이판 2013.01.24
완만한 곡선이 참으로 아름답다. 신라초기의 왕릉, 경주 오릉 [경주여행] 경주 오릉, 이 오릉은 많은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한데요. 칼바람 속에 다시 찾았습니다. 불과 입장 마감 30분전에 급하게 들른 오릉, 그래도 이곳은 다시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올해 꼬양의 목표 중 하나가, 둥글둥글한 성격만들기이기 때문에 이 오릉은 꼭 들려야했었죠. 왕릉..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