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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가본 경륜장. 데이트코스, 가족나들이로도 딱이야. 광명 스피돔

[경기 여행]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륜장을 가보았습니다. 사실 경륜에 대해 무지하기도 했고, 경륜장이 어떤 곳인가 궁금하기도 했었습니다. 경마장은 어릴때부터 소풍으로 자주 갔었지만(경마장에는 공원이 잘 꾸며져있죠 ^^) 경륜장은 처음이었습니다. 미리 꾹 눌러주세요~ 큰 규모에 놀..

떡에 코코넛 가루가 듬뿍! 우리나라의 떡과는 다른 맛! 말레이시아 전통디저트 Putu

[쿠알라룸푸르 여행]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다보니 케이크도 아니고, 빵도 아닌 것이 자꾸 눈에 보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더군요. 미리 꾹 눌러주세요~ 알고보니, Keuh라고 말을 하는 말레이시아 전통디저트였습니다. 발음은 '케'보다는 '께'에 더 가깝더군요. 쌀가루를 이용..

2층 버스를 타고 쿠알라룸푸르 시내 한 바퀴 여행하기,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푸르 여행] 어느 곳을 여행가든 큰 도시면 시티투어 버스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홉-온 홉-오프 시티투어 버스를 타봅니다. 2층 버스를 타고 시원하게 말레이시아 시내를 누벼보는데요~ 미리 꾹 눌러주세요~ 주요 관광지를 해설과 함께 돌아볼 수..

없는 게 없어~ 길거리에서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 쿠알라룸푸르 여행

[쿠알라룸푸르 여행] 길거리 시장을 누비면서 쇼핑을 해봅니다. 저렴하게 기념품을 사기도 하고, 과일도 사보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렴한 주스도 사서 마시고~ 미리 꾹 눌러주세요~ Kasturi Walk이라는 길을 걸어보는 꼬양입니다. 이 거리는 야외 쇼핑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말레이시아에 살지 않으면 모른다는 공원, 티티왕사 공원.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푸르 여행] 남들이 다 가는 곳보다는 남들이 안 가는 곳도 가보고자하는 욕심은 우리나라를 떠나고서도 생깁니다. 미리 꾹 눌러주세요~ 물론 이런 욕심은 치안이 어느 정도 안전한 나라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겠죠. 말레이시아 시민들이나 안다는 공원이 있습니다. 지하철 티티왕..

버섯을 닮은 까르보나라 떡볶이가 독특해, 서래마을 맛집 카페 라마노

[서래마을 맛집] 서래마을은 데이트코스로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저는 책 편집 작업때문에 서래마을을 자주 가는데요, (회사가 그 근처에 있기 때문입니다 ^^;) 가면... 대체 뭘 먹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좀 높은 편이고,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아~ 말레이시아의 전철은 엄격해? 말레이시아 전철 이용기

[쿠알라룸푸르 여행] 말레이시아의 대중교통은 어떨까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버스, 전철, 택시까지 모두 다 이용해봤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최악은 택시였고, 최고는 전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미리 꾹 눌러주세요~ 교통체증이 없는 나라의 중심지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어..

검은깨가 들어간 케이크의 맛은 상상 이상. 말레이시아 디저트는 독특해~ 케이크 센스

[쿠알라룸푸르 여행] 그 나라 여행을 하면서 커피도 마시지만, 디저트를 빼놓을 수 없죠. 미리 꾹 눌러주세요~ 보기도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들이 가득한 빵집을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문 닫기전에 급하게 간 케이크가게에는 역시나~ 사람들이 빵과 케이크를 많이 사가더군요 ^^ 왼쪽은 벨..

말레이시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26년 역사의 시장, 센트럴마켓.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푸르 여행] 세계 어디를 가든 시장을 꼭 들려보는 꼬양입니다. 물론, 쇼핑도 좋아합니다. 큰 몰을 가기도 하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진하게 묻어나는 시장을 더 선호하는 편이죠. 시장에는 그 나라 역사와 문화가 더 깊게 배어있기 때문입니다. 미리 꾹 눌러주세요~ 말레이시아 쿠..

난 3,000명 중 한 명! 초청받아 갔던 서울시 신년인사회. 이런 느낌 처음이었어~

우편함에 하얀 봉투가 날아들었습니다. 1월 7일 오후 3시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년인사회 자리를 마련했으니 참석해달라는 초청장이었습니다. '서울특별시장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이 두 분이 초청의 주가 되겠죠? 이런 자리를 초청받은 것은 또 처음인지라 카메라를 들고 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