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한잔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리고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과 함께... 단편이든 중편이든 장편이든 장수에 상관없이 글을 쓸 기회가 주어졌다. 잘만하면 드라마 혹은 영화까지 내 이름이 들어간 작품이 나온다. 정말 초보인 나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질 줄이야. 시나리오라... 요즘 각 캐릭터 특성 잡느라 정신이 ..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8.12.07
변화 중? 손목 인대가 늘어났다. 손이 욱신욱신 아프다. 손에 붕대를 감고 노트북 켜고. 이것 참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참 웃기다. 이런 모습을 하고 다시 일을 하고, 이런손목으로 사진을 찍고 이렇게 글을 쓰고... 손목을 사용하면 안 되는데 나 왜 이럴까나~~~ 내일도 출근인데... 어여 자야지. 자야하는데..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8.11.29
간만에 쓰는 낙서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 요즘 너무 바쁘다. 여행준비하랴 프로그램 만들랴... 원래 2주 연속 휴가를 가려했으나. 피디님의 sos 요청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나눠서 간다. 일본과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박봉의 월급, 이번달 수입 아니 지난달 번돈까지 탈탈 털어 떠나려 한다. 여행은 나에게 있어 삶..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8.08.13
태풍이 지나간 후... 태풍으로 인해 쑥대밭이 되었던 제주...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피해를 입은 분들의 고통은 크지만... 다시 일어나야겠다는 의지로... 그들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태풍이 지나고 나서 뽑힌 가로수... 이 나무가 있던 자리에 새로이 나무가 심어질 것이다. 어제 아침에.. 포크레인과 ..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7.09.23
편집기와 한판! 나의 승!! 토요일.. 주5일제이지만.. 난 출근을 했다.. 피디님 한분은 비행기 타고 슝~ 가버렸고.. 오시겠다던.. 굳게 약속했던 쏭피디님은... 안오시고... ㅡㅜ 혼자 편집실서 작업했다아~~ 완전 심심했어~~ 뭐.. 그래두 주조 선배랑 친해져서 다행ㅎㅎㅎㅎㅎ 암튼.. 그저께.. 밤 열두시까지 일하구.. 어젠 일찍 출근..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7.09.23
또.. 비가온다... 비.. 또 비온다..... 이젠 비가 내리면 흠칫 놀란다. 아침에 비바람때문에 도저히 방송국까지 걸어갈 수가 없었다. 버스를 타고가다가 도중에 내려서 택시를 탔다. 태풍 피해로 인해 도로가 내려앉아서 용문로터리 쪽은 아예 차량통제가 되어서 버스도 먼길을 돌아서 간다. 15분이면 갈 것을 30분씩이나 ..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7.09.18
끄적끄적.. 내가 만들어본 요리는? 그다지 많지는 않다. 난 한식보다는 베이킹 그 쪽이 더 땡긴다. 솔직히 우리나라 음식은 어렵다. 베이킹에 비해서 말이다. 내가 제일 어려워 하는 것은 간 맞추기. 난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간 맞출때가 제일 힘들다. 물론, 집에서 찌개를 끓일때, 꼭 동생한테 먹여본다. "괜찮아?"..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7.02.08
생일+_+ 연시리 생일+_+ 음.. 그래두 오늘은 그렇게 슬프진 않다ㅎㅎ 매번 생일만 되면 슬펐었는데 말이다. 생축 노래 불러달라고 떼쓰기도 하고ㅎㅎ 어느정도 의젓해졌다고 할까? 암튼.. 생일을 맞아서 놀러가고 싶지만...... 그건 몇달후로 미루고.. 그래도 오늘은 나를 위한 시간을 내야지. 베이킹을 해야겠당..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7.02.06
어제.. 내 블로그에 무슨일이? 어제 내 블로그에 무슨일이 있던걸까? 어제 난 텝스 시험보고.... 도서관에서 공부만했는데-_-; 컴터를 아예 하지도 못했고. 오늘 메일 확인하러 들어온 순간. 내 블로그에 있는 어마어마한 댓글들. 정말 화들짝 놀랐다..... 어제 대체 무슨일이?! 내일은 내 생일. 간만에 베이킹을 해야겠다. 생일 자축케..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7.02.05
괴로워ㅠㅠ 우웨엑.... 죽을 것 같다. 먹은거 다 토했다ㅠㅠ 넘 괴롭다... 먹은것도 별로 없는데 다 토했다ㅠㅠ 소식하는데도 불구하고.. 내 위는 음식을 받아들이기가 힘든가보다. 화장실을 몇번이나 달려가는지를 모르겠다. 위가 이렇게 민감해서야ㅠㅠ 거식증환자도 아닌데 왜 이럴까나..... 으으.. 이 불편한 속...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