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27

레고 블록이 빚어낸 멋진 호텔. 동심으로 돌아간 순간~ 레고랜드 호텔 후기. 조호바루여행. 말레이시아 여행

[조호바루 여행] 말레이시아의 동남쪽에 위치한 조호바루. 한강대교보다 짧은 거리의 다리 하나만 건너면 싱가포르가 바로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아이들이 그토록 원하고 원하는, 꿈과 희망의 나라, 레고랜드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하룻밤을 머물러보고, 동심을 만끽해보았습니다. 모..

손에 땀을 쥐는 긴장의 연속, 모터사이클의 F1, Moto GP. 2015 Malaysia Moto GP

[말레이시아 여행] 10월 23일부터 25일동안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모토 GP. 본격적인 모토 GP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5,000장의 사진은 다 올릴 수 없고... 추리고 추려서... 몇 장만 올려봅니다. 저는 말레이시아 관광청의 취재자격으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이 티켓..

초고가의 오토바이를 직접 보는 것은 처음~ Moto GP 경기 전, 차고지 둘러보기. Malaysia Moto GP

[말레이시아 여행] 도로위의 무법자는 대책없이 속도를 내며, 신호를 위반하면서 달리는 오토바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이들이 왜 대책없이 저렇게 속력을 내나 싶을 정도로 두 바퀴의 위험천만한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싫어하면 싫어했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조..

모터스포츠계의 F1경기, 모토 GP. 경기 전 핏 레인을 걷다. Pit Lane Walk. 말레이시아 Moto GP

[말레이시아 여행] 세계 최고의 모터사이클의 레이스, Moto GP는 포뮬러 레이스에서 최고인 F1과 동급의 레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동안 여러 나라를 순회하면서 총 18개의 서킷에서 레이스를 펼치며 각 경기마다 순위대로 승점을 부여해 18개의 경기가 끝나면 점수를 합산, 가장 많은 ..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문화 엿보기. 말레이시아 국립박물관 Museum Negara

말레이시아는 정말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땅이 넓기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곳인데요,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는 말레이시아 국립박물관 Museum Negara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앉아서 세계의 박물관 여행하기, 말레이시아 국립박물관 편입니다. ^^ △ 말레이..

새벽 5시, 공항에서 마시는 고소한 커피 한 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쿠알라룸푸르 여행]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가기위해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발했습니다. 이른 아침 비행기인지라 일찍 출발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ㅠㅠ 미리 꾹 눌러주세요~ 24시간 운영되는 공항이라고 했지만 사람들이 이렇게 많고 붐빌줄은 몰랐습니다. ..

말레이시아의 선사시대는 어땠을까? 말레이시아 국립박물관(Museum Negara) 선사관

[쿠알라룸푸르 여행]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면서 꼭 들려야할 곳 중 한 곳인 말레이시아 국립박물관. 박물관에서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요목조목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 나라든 대부분의 국립박물관은 입장료를 받죠. 우리나라는 무료라서 좋기도 하지만, 단 돈 천원이..

떡에 코코넛 가루가 듬뿍! 우리나라의 떡과는 다른 맛! 말레이시아 전통디저트 Putu

[쿠알라룸푸르 여행]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다보니 케이크도 아니고, 빵도 아닌 것이 자꾸 눈에 보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더군요. 미리 꾹 눌러주세요~ 알고보니, Keuh라고 말을 하는 말레이시아 전통디저트였습니다. 발음은 '케'보다는 '께'에 더 가깝더군요. 쌀가루를 이용..

말레이시아에 살지 않으면 모른다는 공원, 티티왕사 공원.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푸르 여행] 남들이 다 가는 곳보다는 남들이 안 가는 곳도 가보고자하는 욕심은 우리나라를 떠나고서도 생깁니다. 미리 꾹 눌러주세요~ 물론 이런 욕심은 치안이 어느 정도 안전한 나라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겠죠. 말레이시아 시민들이나 안다는 공원이 있습니다. 지하철 티티왕..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아~ 말레이시아의 전철은 엄격해? 말레이시아 전철 이용기

[쿠알라룸푸르 여행] 말레이시아의 대중교통은 어떨까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버스, 전철, 택시까지 모두 다 이용해봤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최악은 택시였고, 최고는 전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미리 꾹 눌러주세요~ 교통체증이 없는 나라의 중심지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