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경기도 47

시골 정취속에 도토리묵전을 맛볼 수 있는 곳-시골밥상

시골밥상. 시골에서 먹는 밥이란 뜻? 시골의 소박한 밥상이란 뜻이겠죠. 시골을 생각했을 때... 맑은 공기. 오염되지 않은 땅. 신선한 채소... 등등이 생각납니다. 자연을 곁에 두고 먹는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겠죠? 그래서 시골밥상이라 이름을 붙였나봅니다. 삼겹살 수육 사진입니다. 시골밥상을 먹..

故당림 이종무 화백의 열정이 숨쉬는 곳-당림미술관

棠, 아가위 당자는 산사자를 말합니다. 산사자는 산사라고도 하며 산사나무는 사과나무보다 작고 가시도 많지요. 하지만 열매 역시 맛은 시큼하지만 색깔도 선명하고 적당히 단맛도 있습니다. 왜 갑자기 산사자 얘기가 나왔냐구요? 故 당림 이종무 화백의 열정과 손길이 깃든 당림미술관에 다녀왔거든..

배꽃이 활짝~ 꽃구경도하고 배부침개도 맛보세요~~

연분홍색 벚꽃은 지고 하야안 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온통 배꽃으로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참, 활짝핀 배꽃 사이로 이렇게 화접작업도 한창입니다. 여기는 아산시의 기쁨두배 마을입니다. 배나무 가지에는 하얀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있구요... 파란 하늘과 하얀 꽃잎이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