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11

사이판에는 팬더가 산다? 마스코트 사이판다의 정체는 무엇?

[사이판 여행] 사이판의 마스코트는 무엇일까요? 사이판의 마스코트는 팬더랍니다. 미리 추천 눌러주시는 센스~ 추천은 꼬양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 중국과 정말 연관이 없어보이는데, 팬더가 살 여건도 안되는 이 더운 곳에, 하필 마스코트가 팬더라니!!! 두둥! 사이판다 등장! 근데 ..

히비스커스, 코코넛? 길이름도 예쁜 사이판, 산책도 즐거워~

[사이판여행]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남태평양의 사이판.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끼고, 주섬주섬 사이판 거리를 걷습니다. 미리 추천을 눌러주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꾹꾹 눌러주세요 ^^* 뜨거운 태양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도로 곳곳의 표지판, 골목길 이름도 히비스커스? 히비스..

외모로 판단말자! 맛있지만 가격은 저렴! 마트표 디저트로 여행 간식 해결~

[사이판 여행] 어딜가나 밥을 먹고 난 후에 먹는 후식이 문제인 순간. 그러나 사실~ 한국에서도 케이크 한 조각에 4~5천원 하죠. ^^; 읽기전에 추천 한방 꾸욱 눌러주세요. 추천은 꼬양에게 힘이랍니다~ 머핀 하나에 기본 2~3천원은 하니... 디저트 해결은 사실, 마트가 나은 것 같습니다. 사이..

눈앞에 펼쳐지는 아찔하고 신기한 마술, 샌드캐슬쇼

[사이판여행] 마술쇼를 TV에서 본 적은 많지만, 실제로 본 적은 한번도 없는 꼬양. 사이판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네요. 읽기전에 미리 추천을 눌러주셔도 된답니다. 추천은 꼬양에게 엄청난 힘이 된다는 사실, 아시죠? ^^ 사이판의 하얏트 호텔에서 마술쇼를 관람하기! 근데 마술쇼 이름이 "..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수채화같은 사이판의 풍경들

[사이판여행] 햇빛쨍쨍한 날의 여행. 근데 날씨가 말을 안 들어서 구름도 끼고, 비도 내리고 그렇습니다. 다양한 날씨를 접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기도 하죠. 그러나 우산을 항시 들고다녀야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읽기 전에 추천 한방 눌러주세요.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사이판 구석구..

이 섬을 안가면 사이판 여행은 가나마나? 마나가하섬

[사이판 여행] 맑고 투명한, 정말 그림같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얗고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진 곳. 사이판 여행 중에 이 섬을 안 가면 여행은 하나마나, 사이판은 가나마나한 것입니다. 제가 묵었던 마리아나 리조트에서도 가까이 위치해있고, 날씨가 맑으면 리조트에서도 이 섬이 보이거..

태평양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한국인의 넋을 위로하다, 태평양 평화위령탑

[사이판 여행] 오밀조밀한 섬, 사이판. 섬이 작아서 돌아다니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일본군 최후사령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사이판 북쪽 마피산 부근에는 탑이 하나 있어요. 그곳은 "태평양 한국인 평화위령탑"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은 사이판을 자신의 영토로 지키기위..

전쟁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사이판의 일본군 최후사령부

[사이판여행] 이제는 따뜻한 남쪽나라 이야기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남쪽나라가 그리워요. 그리운 남태평양ㅎㅎㅎ 전쟁이 남긴 상처는 세계 어느 곳곳에 있지만, 이 사이판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는 일본인들에게는 아픔으로 다가서는 곳이죠. 사..

사이판에서 가장 높은 산에 오른 기분? 하늘을 날 것 같아~

[사이판 여행] 사이판 여행 중에 있던 일이었습니다. 첫날, DFS 면세점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죠. 혼자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심심해보였는지 경찰아저씨가 말을 겁니다. "여행오셨어요? 사이판은 처음인가요?" "네. 처음이예요. 일단 여행계획은 짰는데... 교통이 좀 불편..

하마터면 강도로 오해할 뻔! 사이판 버스기사가 데려간 그곳은...

[북마리아나제도 여행] 대중교통이 없는 섬. 자전거를 타기에는 더운, 렌터카를 타기에는 애매한, 택시비는 비싸고... 대중교통이라고는 한시간에 한대 운영되는 면세점 버스밖에 없는 사이판에서 계획했던 오전 일정을 끝나고 리조트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저는 혼자 사이판 북부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