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미국 - 사이판

히비스커스, 코코넛? 길이름도 예쁜 사이판, 산책도 즐거워~

꼬양 2013. 1. 22. 06:00

[사이판여행]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남태평양의 사이판.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끼고,

주섬주섬 사이판 거리를 걷습니다.

 

 미리 추천을 눌러주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꾹꾹 눌러주세요 ^^*

 

뜨거운 태양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도로 곳곳의 표지판,

골목길 이름도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 허브가 생각났어요^^

 

 

 

 

DFS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 거리,

비치컬러스 가게가 보여요 ㅎ

 

 

그리고 DFS 갤러리아 백화점!

 

 

 

아직 오픈 시간이 아니라서 에스컬레이터는 정지!

 

 

 

걷다보니 발견한 택시.

택시가 주차해있네요~

근데 사이판은 택시비가 좀 비싸요 ㅠ ㅠ

 

 

왼쪽에는 히비스커스 스트리트,

그러나, 사람이 없고

차만 씽씽 다녀요~ 

 

 

 

ABC스토어 옆으로 난 길이 히비스커스 스트리트라는 거.

근데 길에 히비스커스가 있을까요?

그건 아니었어요 ㅠㅠㅠㅠ

히비스커스 향이 풍길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그러나 길 이름은 이뻐서 계속 오래오래 기억되더라구요.

 

 

아침 10시쯤이라서 바람은 산들산들 불고,

습기는 조금 덜한 상태에요.

 

 

멀리서 눈에 확 들어오는 표지판!

 

 

이곳은 오토바이 대여점!

일본인들이 대여를 많이 오나봐요~

한글은 찾을 수 없다!

 

 

 

그리고 발견한 24시 커피점!

도넛, 스프, 커피, 샌드위치까지

한글 간판이 있는 걸보니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것 같죠 ^^

 

 

 

 

그러나,

나에게는 ABC 스토어에서 산 미스터 브라운 커피가 있다는 것!

달달한 바닐라 커피!

 

 

여러 먹거리 가게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간판들은 그렇게 이쁜 편은 아니지만,

호기심은 발동하네요^^

 

 

기념품점인데, 마마쇼핑이래요~

들어갈까 말까,

고민고민.

그러나 아침부터 기념품점 가면...

왠지 뭔가 사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 거 같아 패스!

 

 

하늘은 맑고, 구름은 뭉개뭉개,

길도 깨끗~

 

 

 

 

 

그리고 이런 뒷골목도 걸어보구요.

이런 길은 밤에 걸으면 안되겠네요. ㅠㅠㅠㅠㅠ

 

낮이니까 걸을 수 있는...

 

 

그리고 괌 은행!

사이판에 있는 괌은행이랍니다~

 

 

 

또 하나, 코코넛 스트리트.

 

 

 

낡은 건물들이 드문드문 펼쳐진 이 길에는,

코코넛 나무들이 쭈욱 펼쳐져있죠.

 

 

 

이곳이 코코넛 스트리트!

 

 

 

코코넛이 마치 머리에 떨어질 것만 같은 두려움 -_-;

머리를 사수해야만 할 것 같았어요.

 

 

 

 

 

 

길을 건너려면, 이 버튼을 누르면 되지요 ^^

버튼 안 누르면 계속 빨간불이랍니다 ㅠㅠㅠㅠ

 

아침식사를 마치고 주섬주섬 사이판의 가라판 거리를 돌아다녔네요.

히비스커스, 코코넛 거리 등 산책하기.

비록 히비스커스는 없었지만, 코코넛 스트리트에는 코코넛 나무가 가득했어요 -_-;

 

늦은 오후 산책이었다면 아마 더위에 지쳐 허덕허덕였을 꼬양이었지만,

오전의 산책이라 즐거웠습니다 ^^

 

바닐라 커피와 함께하는 산책은 신나요~  

 

 

 

베스트가 되었어요~

완전 감사합니다~! ^----------------^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신나고 즐겁게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