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사이판의 마스코트는 무엇일까요?
사이판의 마스코트는 팬더랍니다.
미리 추천 눌러주시는 센스~
추천은 꼬양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
중국과 정말 연관이 없어보이는데,
팬더가 살 여건도 안되는 이 더운 곳에,
하필 마스코트가 팬더라니!!!
두둥! 사이판다 등장!
근데 팬더라고 하기엔 코에 뿔이 달렸어요~
팬더가 좀 이상하죠?
사이판의 팬더는 독특하답니다.
Saipan+da (사이판이다)
또는 Sai+panda (코뿔소팬더)
요런 뜻을 갖고 있답니다.
이래나 저래나, 사이판의 마스코트가 팬더라는 사실~
사이판의 면세점인 DFS 갤러리아의 중앙에는 이렇게 떡하니 사이판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이판다 기념품이 참 많더라구요.
잘 만든 캐릭터 하나만 있다면 팔 수 있는 상품의 응용버전은 많을 수 밖에요~
요건 사이판다 마카다미아 초콜릿~
구성을 달리해서도 팔고 있더라구요.
같은 초콜릿이지만, 느낌은 색다른~
복실복실한 이 사이판다 인형.
근데 사이판다는 무섭게도 눈이 없습니다.
아이섀도를 진하게 바른 걸로 끝!
팬더가 스모키 화장을 너무 진하게 했어요!
눈두덩이는 있지만 눈동자는 없는 -_-;
첨에 볼 땐 귀여웠는데 보면 볼수록...
무서웠어요 ;;; ㅎㅎㅎㅎ
인형을 안 샀던 결정적인 이윤!
눈동자때문이었죠 ㅎㅎ ^^;;
어쨌거나~ 인형은 인형이고,
나머지 기념품들은 다 귀여워보입니다.
기념으로 선물하면 참 좋을 머그컵까지 있었는데요.
요건 커플컵으로 선물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낱개 판매는 안되고 무조건 세트로만 사야하는 볼펜세트도 있었는데,
이건 검정 볼펜이랍니다~
여행 기념으로 선물을 돌려야 할 상황이라면
볼펜만큼 유용한 선물도 없죠^^
사이판의 다양한 기념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놨는데요
그래도 그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건,
사이판다였어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에서도 만나는 사이판다.
사이판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사이판에서는 인기가 많아요, 사이판다가 ^^
싸이의 인기가 더 많을라나..;;ㅎㅎㅎ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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