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미국 - 사이판

기념품에서 락 기운 충만!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하드락카페 사이판

꼬양 2013. 1. 29. 06:00

[사이판 여행]

세계 여러나라에 체인을 두고 있는 하드락카페,

사이판에도 하드락 카페가 있답니다.

 

 

미리 추천 눌러주실거죠? ^^

추천은 많이 눌르셔도 컴퓨터가 고장나지는 않아요~

 

물론, 햄버거와 맥주 한 잔을 하기 위해 이곳을 찾긴합니다만.

저는 기념품 구경이 더 재밌더라구요 ^^

DFS 매장에 위치한 하드락카페,

2층은 레스토랑, 1층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곰돌이도 락 스피릿!

가죽조끼에 다리꼬고 있는 곰돌이 모습에 웃음이 빵!

 

 

 

 

 

 

 

락 기운이 충만한 티셔츠들.

뒤로는 계단이 있답니다.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하드락카페 레스토랑이랍니다~

 

1971년 음악 애호가인 미국인 사업가 아이작 티그렛과 피터 모턴이 영국 런던에 하드록 카페 1호점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중저가의 미국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으로 로큰롤(Rock'n Roll)을 컨셉으로한 각종 수집품들을 벽에 전시했는데

이것은 모든 하드록카페의 전통이 되었다죠.

 

2층 레스토랑도 로큰롤 컨셉의 수집품들이 쭈욱 걸려있답니다~

그리고 여기 기념품 샵도 마찬가지죠 ^^ 

 

 

 

 

 

 

 

 

요 티셔츠들은 클래식 버전?

 

 

 

 

 

 

 

이 티셔츠는 하드락카페 아래에

사이판이라고 적혀있네요 ^^;

 

 

 

 

 

 

 

사이판이 무더운 곳이라고 해서

긴팔 티셔츠가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사진이 흔들리긴 했는데,

긴팔 후드 티셔츠가 있었어요 ^^

 

 

 

 

가방도 판매를 하고 있었구요~

근데 전 이 가방 못들고 다닐 거 같은데;;ㅎㅎㅎㅎ

 

 

 

 

 

 

다양한 티셔츠들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곳곳에는 "사이판"!

하드락카페 기념품보다는 사이판 기념품인것 같은 느낌이 물씬~

 

 

 

 

손잡이가 기타인 컵과 함께

 

 

 

 

 

 

하드락카페 텀블러까지.

아니 이 곰돌이는 요가를 하고 있네요 -_-;;

 

 

 

 

군대를 가지도 않았지만,

군대 근처에도 가지 않았건만,

이걸 보고 군번줄을 왜 떠올렸을까요 -_-;;;

 

 

 

나는 여군을 가야했었어야 했던 것일까....

군번줄같은 하드록카페 목걸이도 있었습니다 ^^

 

 

 

 

 

 

모자, 컵, 가방, 티셔츠, 브로치, 인형, 가방 등

하드록카페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을 구경하고 살 수 있는 공간.

 

 

 

 

헉! 당신은 누구십니까?

 

 

 

 

매장 내부는 이렇구요~

 

 

 

 

 

 

 

 

 

 

 

 

그나저나, 이것은 신상이었습니다 ^^;;;

관광객인 저는 클래식이나 신상이나 비슷비슷해보여서 뭐.. ^^;;

 

 

 

 

기념품 샵 구경하면서 제일 빵터졌던 것은 곰돌이 인형이었네요.

컵에 들어가있고,

요가를 하고 있고,

다리를 꼬고 있고 -_-;

 

전세계 체인으로 우리나라, 일본, 미국, 동남아 등등 없는 곳이 없는 하드록카페,

사이판에서도 이렇게 만나네요 ^^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