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검사하는 박물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에 대해 생각하기. 건강과 성 박물관 [제주여행] 술을 사는 것도 아닌데, 민증검사하는 박물관이라? 19금 박물관이라서 그래요 ^^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추천은 꼬양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근데 요즘은 워낙에 의식도 많이 개방적이 되었는데요, 성문화, 성에 대해 올바르고 건강하게 배우기가 과연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3.15
조선시대 풍속화를 벽화로 만나는 특별한 시간, 제주 남성마을 벽화거리 [제주여행] 제주도의 벽화거리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두멩이 골목입니다. 두멩이 골목이 동심을 돌아간 느낌이라면 이 골목은 좀 다릅니다. 전통적이고 제주적인 색채가 강한 벽화거리라고 할까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한 때 태풍 나리가 왔을 때 어마어마한 피해를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3.05
2월의 마지막 날, 겨울을 몰아내는 바람이 분다. 신창해안도로 [제주여행] 어느덧 2월도 오늘로 끝이네요. 시간이란 녀석은 너무나도 빨리 달아나서 쫓아가기가 힘드네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은 정말 짧게 할까 합니다. 짧은 2월의 마지막은 짧은 포스팅으로.. ^^;; (결코 날로 먹자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ㅎㅎㅎ) 고향이긴 하지만 날씨에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2.28
갤러리는 문 닫아도 '오름'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카페 오름 [제주여행] 가끔 여행중에 많은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길을 잃는다던지, 차가 고장난다던지.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고향인 제주도에서 여행중이었던 저와 제 친구들은 해안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고장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서울처럼 보험사에 연락하면 20분내로 오겠지라고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2.26
자연이 만든 작품, 황홀한 제주 바다를 커피 한잔과 감상 중, 고래가 될 카페 [제주맛집] 맛집이라고 해야할까, 여행지라고 해야할까... 이 카페를 말하는 건 참으로 어렵습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직사각형으로 뚫린 벽으로 보이는 제주의 바다는 액자속 사진처럼 환상적입니다. 파란 바다와 나무의자 2개, 그리고 제주도의 검은 돌까지. 누가봐도 예술작..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2.12
이특과 려욱이 극찬한 해산물라면, 그 맛을 안볼수가 없지! 해맞이쉼터 해산물라면 [제주맛집] 설 차례도 지내고, 명절 음식의 느끼함이 위장 구석구석까지 남아있는 것만 같은 이 기분! 설거지에 지친 엄마와 전 부치느라 지친 꼬양, 명절 음식에 질린 동생도 좋아하는 개운한 라면. 추천 미리 꾸욱 눌러주세요~~ 근데 일반 라면이 아니라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라면이라는..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2.11
하얀 설경과 구름을 감상하며 고향으로 가는 길 [고향가는길] 제주도를 떠나서 육지에 온지 몇 년이었는지... 이젠 손가락으로 그 햇수를 세어봅니다. 미리 추천을 눌러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당 ^^ 엄마는 "젊은 애가 무슨 손가락으로 세고 그래?" 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손가락 하나만 접었던 게... 어느 덧... 세 개, 네 개.. 다섯개.. 시간..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2.10
사무치도록 그리웠던 쫄깃하고 담백한 그 맛, 막창순대 [제주맛집] 신림에 살아서 순대타운은 참 많이 가지만, 제주도 순대도 참 좋아합니다.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매력인 막창순대의 맛을 떠올리면 정말 사무치게 제주도가 그리워요. △ 모듬순대 일반순대, 막창순대, 허파, 간, 머리고기, 막창 등등 맛있는 부위들을 모아모아, 모듬순대.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12.31
포근하고 아늑하게, 커피 한잔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기. 꿈꾸는 흰당나귀 [제주카페] 제주도에 카페들이 참 많이 생겼어요. 골목골목마다 카페들이 생겨서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참으로 신이납니다.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내려고 제주도를 왔는데요, 모처럼 엄마와 단 둘이 커피 타임을 갖습니다. 빈티지한 느낌도 들면서 포근한 곳. 제주도의 대학로라 불..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12.24
집담과 밭담이 예술, 가파도의 돌담길 [제주여행] 가파도는 돌담이 예술입니다. 담을 쌓은 돌 하나, 하나. 모두 수석이죠. 낮게 쌓은 밭담과 높게 쌓은 집담을 살펴보면서 걷는 가파도의 돌담길. 구멍이 숭숭난 현무암돌이 밭에도, 집에도~ 제주도, 아니 가파도는 돌이 참 많습니다 ^^ 집담과 밭담의 차이는? 왼쪽이 집담, 오른쪽..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