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서울 122

색다른 장어의 맛, 파닭의 경쟁자?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 매력! 파장어

[강남맛집] 닭을 좋아해서 치킨을 즐겨먹는데, 파닭도 참 좋아합니다. 근데, 파닭도 좋지만, 파장어도 괜찮더라구요. 파장어? 파닭은 익숙한데 파닭은 어감이 참으로 생소합니다. 파생어가 생각나고...ㅎㅎㅎㅎ 몸에 좋은 장어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이렇게 색다르게 먹는 것도 ..

여름더위 날리기? 청량감 가득, 요즘 대세는 쿠바 칵테일 모히또

[도곡맛집] 모히또.(mojito) 칵테일 중 하나로만 알려졌지만, 요즘에 카페를 가면 모히또 음료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히또는 알콜이든 넌알콜이든간에 시원한 청량감이 인상적인 음료죠. 편의점에서도 모히또 음료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물론 칵테일바에서도 모히또가 많이 나간다고 하..

더운 날 먹어도 질리지 않을 빵이라 말하고파, 메이플바닐라

[강남맛집] 시원하고 달콤한 맛. 메이플 시럽과 시나몬, 아몬드가 어우러진 빵. 더운 날 먹어도 질리지 않을 빵이라 말하고 픈 메이플 바닐라~ 신나고 즐겁게, 가볍게 포스팅 들어갑니다~ 어깨에 힘 빼시고 읽으시면 됩니다 ^^ 오늘은 발랄, 상큼, 엉뚱모드의 꼬양입니다. (언젠 안 엉뚱했나 ..

착해도 너무 착한거 아니니? 담백하고 진한 2500원짜리 칼국수

[신림맛집] 2500원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착한 음식점 찾기 너무나도 힘든 요즘. 동네에는 착한 음식점들이 몇 군데 있더군요~ 직접 만든 칼국수가 2500원라니! 조미료 안 들어가고 멸치를 우려낸 진한 그 맛이 그대로 녹아든 칼국수~ 두 명이 가도 6000원이면 정말 푸짐하게 먹을 ..

어머! 피자는 아직도 겨울이야? 피자위에 눈꽃치즈가 수북히 내리다.

[신림맛집] 봄은 이미 자리를 잡았는데, 식탁은 아직 꽃샘추위가 몰아치네요. 초록 들판 위,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피자도 있습니다. 도우가 두꺼운 피자와 얇은 피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전 얇은 도우를 선택합니다. 화덕피자와 오븐 피자를 선택하라면? 화덕피..

즉석떡볶이도 무한리필의 시대, 먹다가 지쳐. 띵똥즉석떡볶이

[신림맛집] 4900원에 무한대로 떡볶이와 만두, 어묵, 토스트, 밥을 먹을 수 있으면 참 대박이죠?ㅎ 신림동 고시촌에는 맛집들이 은근하게 있습니다. 브랜드를 가진 떡볶이 가게도 있는데, 양으로 승부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물론, 맛도 있어요. 내 스타일대로, 내가 먹고픈대로 만들어 먹을 ..

둘이 먹으면 딱 좋아, 만원으로 푸짐하게 브런치 즐기기! 에스프레소 퍼블릭

[강남맛집] 강남 골목 구석구석에는 숨어있는 맛집이 많다. 특히나, 저렴한 가격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점심시간이면 이 일대 직장인들과 학원생들이 하나 둘 모여서 브런치를 즐기는 곳이라는거다.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 맛까지 있는 곳. 이런 곳이 많아지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