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데이트, 다양한 산지의 커피를 신선하게 즐겨보자 [강남맛집(?)] 카페를 맛집으로 소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 고민 >.< 어쨌든, 맛있는 커피니 맛집으로 포스팅합니다.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연인끼리 커피마시면서 데이트하기에도 괜츈한 곳이예요~ 커피 종류가 너무 많아서 싸움나려나? 어쨌든 이탈리아식의 커피도 좋아하지..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12.24
매일 아침 뽑아내는 생면으로 만드는 파스타, 바피아노 [신도림 맛집] 파스타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꼬양입니다. 바피아노, 이 레스토랑은 더치페이 하기로 좋은 레스토랑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소개팅 할 때 마음에 안 드는 상대라면 이곳이 어쩌면 더 유리할지도 모르겠군요. "계산은 각자 하기로 하죠..." 요래 말하고 본인은 본인 카드 들고..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12.19
투박하지만 포근한 다락방 카페, 제이스 키친 어렸을 때부터 다락방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죠.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 투박하지만서도 나만을 위한 그런 자리. 창문을 열고 바라보면 지나가던 친구가 나를 바라보면서 손을 흔들어줄 것만 같은 그런 기분... 꿈꾸는 다락방이 아닌, 차를 마시는 순간에는 마치 이곳이 나를 위한 공간..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11.28
50분간 기다려서 먹은 만두피자와 볶음밥 [강남맛집] 블랙스미스 레스토랑이 드디어 오픈했더라구요. 일단 맛을 보러 갔습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무려 50분을 기다렸다죠.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기다림은 길어집니다. 맛까지 없었으면 대박 성질낼 뻔 했더랬죠. ▲ 매콤한 할리피뇨 왕새우 볶음밥 원래 피자와 파..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11.20
청계천이 빛으로 곱게 물든 순간, 서울등축제 서울 시민들의 쉼터, 청계천. 청계천이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질서유지는 꼭꼭! 일방통행은 표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순간입니다. 바로 등축제기간에는 말이죠! 청계천을 수놓은 등... 그리고 그 등을 바라보며 함박 웃음 짓는 시민들. 퍽퍽한 도시생활의 고단한 피로를 풀어주는..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11.19
원래 원순씨의 자리는 여기였었죠, 희망제작소 탐방기 I hope therefore I am 희망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희망을 꿈꿉니다. 뚝딱뚝딱. 희망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희망을 다른 사람에게도 줄 수 있고, 나도 희망을 받을 수 있다면?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우리 시대의 희망을 멋지게 만들어가는 곳 희망제..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11.18
30년전통의 부대찌개와 삼치구이로 입맛 사로잡는 곳, 덕수정 [서울맛집] 아, 모처럼만에 하는 맛집 포스팅이군요. 누가보면 안 먹고 여행다니는지 알겠습니다. >.< 간만에 하는 맛집 포스팅이지만, 서울지역이군요... 정동길을 걷다가 마주하게 되는 이 덕수정. 직장인들에게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만점인 이곳. 원래 부대찌개 전문점인데 요즘엔..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11.04
줄 서서 기다려야 먹는 홍대돈부리, 삼성동에서도 줄서서 기다리다니! [강남맛집] 우리나라에 비빔밥이 있다면... 일본에는 돈부리, 덮밥이 있죠. 돈부리는 일본의 전통적인 서민음식으로 밥 위에 원하는 재료를 얹어 가볍게 훌훌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우리나라의 비빔밥과 좀 비슷하지만 비빔밥처럼 재료를 섞어 먹지 않고 젓가락으로 반찬과 밥을 조금..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10.20
가을 바람 살랑, 은은한 여유를 풍기는 선유도 공원 [서울여행] 전라도의 고군산군도 선유도까지는 갈 수 없지만. 서울에는 시민들의 공원 선유도공원이 있죠. 선선한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고, 하늘은 드높아 가을임을 절실히 느끼는 9월... 어느덧 마지막날이네요. 가을나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멀리 가지 말고 가까이 있는 공원..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09.30
여심을 사로잡은 키티, 일단 가면 나오기가 싫어지는 곳. 헬로키티 카페 [홍대맛집] 펭귄 하나가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고. 고양이 하나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합니다. 캐릭터의 힘이란 무궁무진하죠. 어렸을 때부터 키티를 많이 좋아했었어요. 시계도 키티, 연필도, 필통도 키티였던 때가 있었네요. 물론, 지금도 집에선 키티 컵을 ..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