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미국 - 사이판 34

1주일 중 딱 하루, 사이판 야시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세상

[북마리아나제도여행] 이거 하나때문에 여행이 미뤄졌었습니다. 목요일 출발 일정이었던 이 여행이 그 다음주 수요일로 미루게 만들었던... 사이판 여행을 1주일 미루게 만든 야시장, 스트리트 마켓. 1주일 중 딱 하루 목요일 저녁에만 만날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쇼핑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식사도 할 ..

작지만 다 있다! 여행자를 위한 편의점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북마리아나제도 여행] 여행의 묘미는 쇼핑! 비록 내가 사지 않더라도 window shopping일지라도. 마트가서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지갑에 돈이 없든 있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마트 구경! 한국 마트와는 달리, 사이판의 마트에는 뭐가 있을까? 호기심 가득가득 안고 찾아간 ABC 스토어! 굳이 한국어..

하마터면 강도로 오해할 뻔! 사이판 버스기사가 데려간 그곳은...

[북마리아나제도 여행] 대중교통이 없는 섬. 자전거를 타기에는 더운, 렌터카를 타기에는 애매한, 택시비는 비싸고... 대중교통이라고는 한시간에 한대 운영되는 면세점 버스밖에 없는 사이판에서 계획했던 오전 일정을 끝나고 리조트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저는 혼자 사이판 북부에 있..

섬에 뽀얀 파우더를 발라놓은 것만 같아. 사이판의 새섬

[사이판여행] 남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남부에 있는 화산섬 사이판. 한국은 쌀쌀한 바람이 불고 가을이지만 이곳은 여름입니다. 뜨거운 태양, 습기, 스콜과 씨름하면서 다녔던 사이판 여행이었어요. 사이판 주변에는 섬들이 많습니다. 섬 속에서 바라보는 섬은 마치 다른 느낌을 주죠.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