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미국 - 사이판 34

운전은 못하지만, 카트레이싱은 즐거워! 사이판에서 혼자 즐겼던 카트!

[사이판여행] 운전면허는 있지만 운전은 잘하지 못해요. 속도를 내면서 스트레스는 풀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카트레이싱! 카트를 어디서 즐기느냐? 그것도 사이판에서. 넓은 카트장을 혼자 누볐던 꼬양입니다. 하하하~ 경쟁상대가 없으니 심심 ㅠㅠ 부릉부릉~ 달려..

미국 서부지역을 떠올리게 하는 기념품가게! 근데 여긴 사이판이라는 거~

[사이판여행] 카우보이 모자들이 수북히 쌓여있고, 인디언 기념품들이 있는 이 기념품 샵. 가게 이름도 와일드 웨스트! 미국 서부지역에 있을법한 느낌의 가게인데, 근데 하나의 반전은... 이 샵은 사이판에 있다는 거죠.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과는 달리 나름의 개..

다양한 기념품 구경하다 돌아가시겠어. 두통유발 사이판 기념품 샵, 아이러브사이판

[사이판 여행] 사이판 여행을 하면서 참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기념품을 산답시고 샵들도 정말 많이 갔다. 샵을 가면서 기념품 어디가 싸고 비싼지 분석도 많이 했는데, 규모면에서는 이곳이 압도적이었다. 장바구니를 들고 기념품을 사는 샵. 아이 러브 사이판. 이 샵에 오래..

원피스 지름신이 마구 강림하는 순간, 사이판의 완소 옷가게 비치칼라스

[사이판 여행] 남태평양의 섬, 사이판. 더운 나라이기에 아무래도 패션은 원색이 대세라는 거. 몸매가 안 따라주더라도, 자신있게 예쁜 원피스를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은 섬. 사이판 곳곳에는 예쁜 옷들을 파는 옷가게들이 여기저기 있는데, 그 중 하나다. 가게 규모는 작은데 티셔..

사이판에서 낚시로 잡은 싱싱한 참치를 먹다, 한식당 낙원

[사이판 여행] 사이판에서 가장 잊지 못할 맛을 떠올리라면, 나는 말할 것이다. "트롤링으로 낚은 참치를 먹은 일!" 참치는 원양어선으로만 잡는 줄 알았다. 그런데 사이판에서는 배를 타고 나가서 트롤링으로도 참치를 잡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손낚시로 잡은 참치의 맛이란? ..

신비로운 물빛,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 사이판의 그로토

[사이판 여행]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죠. 물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말로는 표현못할 곳, 다이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매력이 있는 곳이 사이판에는 있습니다. Grotto, 사이판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이며 사이판을 여행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기도 해요. △ 그로토에서 ..

사이판에서의 무모한 도전? 3끼 모두 한 곳에서 식사하기. 12th 레스토랑

[사이판 여행] 한국은 겨울, 사이판은 한여름이죠. 따뜻한 나라가 그리워지는 이 맘 때. 여행을 하면 음식이 입에 안 맞아 고생도 하는데... 전 고생을 안하더라구요. 여행체질인가? -_-; 사이판 여행 중 하루는 리조트 시설 둘러보며 넓은 리조트에서 골프도 치고, 카트도 타고, 스파..

전쟁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사이판의 일본군 최후사령부

[사이판여행] 이제는 따뜻한 남쪽나라 이야기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남쪽나라가 그리워요. 그리운 남태평양ㅎㅎㅎ 전쟁이 남긴 상처는 세계 어느 곳곳에 있지만, 이 사이판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는 일본인들에게는 아픔으로 다가서는 곳이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