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속 알찬 공간, 산림박물관. 경기여행 [경기 여행] 입장료 천원, 사전예약제로 예약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는 국립수목원. 푸른 숲과 다양한 나무, 꽃을 볼 수 있어서 경기도 최고의 수목원, 우리나라 최고의 수목원이라 부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 국립수목원에서 꼭 들려보라고 말하고픈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 기자 탐구생활/2014 산림조합중앙회 2014.06.26
슬로푸드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 슬로푸드 국제대회 국제관은 인산인해~ [경기 여행] 풍성하고 또 풍성하고... 이보다 음식이 다채롭고 풍성할 수는 없다! 미리 꾹 눌러주세요~ 음식은 풍성하고, 슬로푸드 국제대회는 즐겁고 행복합니다. 주제관도 좋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국제관이었습니다. 아시오 32개국에서 참여하며 각 나라의 전통 식재료와 음.. 기자 탐구생활/'13~15 남양주 슬로라이프 서포터즈 2013.10.03
가끔은 소박하게, 양손은 무겁게 시장에서 장보는 즐거움을. 의정부제일시장 [경기 여행] 시장만큼 활력이 넘치는 곳도, 푸근한 정이 있는 곳도 없을 것 같아요.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어쩌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 의정부가 되었군요) 의정부 제일시장으로 장바구니와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 제 장바구니를 무겁게 만들어 줄 온.. 기자 탐구생활/2014, 13 시장공단, 시장경영진흥원 2013.09.05
27만년전, 용암이 빚어낸 신비로움, 비둘기낭 폭포 [경기여행] 시원한 물빛,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이곳. 한탄강 8경중에 제 6경이며 약 27만년전 용암 유출에 의해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 및 폭포가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는 곳, 비둘기낭 폭포. 천연기념물 537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물론 지정된지는 ..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3.06.10
관람하는 내내 군침 삼키는, 우리 전통과자로 가득찬 한과문화박물관 [경기여행] 요즘 과자를 많이 먹긴 하는데, 한과는 전통찻집에 갈때나 명절때나 먹곤 하죠.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용~ 한과도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 외국으로 따지면 쿠키 박물관? 한과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곳, 알고 먹으면 더 즐거운 우리 과자, 한과이야기가 가득한 박물관..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3.03.07
미소를 짓게 하는 커피 한 잔과 파이. 그래, 스마일~ 레몬테이블카페 [경기여행] 여행을 하면서 꼭 들리게 되는 카페. 커피 한 잔이 고단한 여정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참 많습니다. 일 때문에 어떤 곳을 가기도 하지만, 가끔은 소란하고 산만한 마음을 잠재우기 위해서 떠나기도 하죠. 얼었던 ..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3.03.06
파란 하늘아래, 구겨놨던 여유를 꺼내보다. 아침고요수목원 [경기 여행] 가을인 줄 알았는데, 어느덧 겨울이 온 것만 같습니다. 여유를 느낄틈도 없이 쉴새없이 달렸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10월하고도 중순이네요.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때로는 하늘을 보고, 심호흡을 하며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구나라며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해야..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2.10.19
얼어서 더 절경, 채석장의 놀라운 변신. 포천아트밸리 [경기여행] 엄동설한이라 여행하기 힘든 지금. 추우면 추울 수록 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도 있습니다. 중무장을 하고 봐야하는 곳, 꽁꽁 얼어서 추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기도 한데요... 이곳은 포천에 있는 아트밸리입니다 ^^ 꽁꽁 언 천주호, 여기는 수심이 20m라고 해요. 추..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2.01.26
한국의 랑스 조력발전소를 꿈꾸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경기여행] 말썽은 꼬마 아이만 부리는 것도 아닙니다. 말썽꾸러기, 천덕꾸러기라는 별명은 아이들에게만 붙여주는 것도 아니죠. 안 좋은 별명을 갖고 있었던 호수 하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호수가 이제는 새롭게 태어나네요. 사람들 기억속에서 아스라이 잊혀져가고 있던 호수 시화호. 이젠 국내..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1.10.24
춘곤증 없애러 수목원으로 봄나들이가요~ 물향기수목원 [경기도여행] 봄은 봄입니다. 가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난데없이 찾아와 옷을 단단하게 여미게 만들지만 그래도 피어나는 꽃들을, 돋아나는 새싹을 멈추게 할 수는 없죠. ^^ 계절이 바뀌니 몸은 나른나른 노곤해지고, 낮엔 졸음만 쏟아지고 괜히 모든 게 지치고 힘들어지는... 봄날의 불청객 춘곤..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