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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먹어도 질리지 않을 빵이라 말하고파, 메이플바닐라

[강남맛집] 시원하고 달콤한 맛. 메이플 시럽과 시나몬, 아몬드가 어우러진 빵. 더운 날 먹어도 질리지 않을 빵이라 말하고 픈 메이플 바닐라~ 신나고 즐겁게, 가볍게 포스팅 들어갑니다~ 어깨에 힘 빼시고 읽으시면 됩니다 ^^ 오늘은 발랄, 상큼, 엉뚱모드의 꼬양입니다. (언젠 안 엉뚱했나 ..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춘 산자락, 수종사의 초여름풍경

[경기도 여행]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운길산은 610m로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출정도로 이름만으로도 살짝은 긴장되게 만드는 산이죠. 운길산의 팔부능선 자락에 위치한 수종사를 다녀왔네요.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시..

굿네이버스 온라인 나눔대사 좋은이웃 블로거 3기를 모집합니다~

굿네이버스의 온라인 나눔대사 좋은 이웃 블로거 3기 원정대원을 찾습니다~ 따뜻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온라인 나눔대사 역할을 수행할 30명의 블로그 원정대원을 찾는답니다. 관심있으신 분 응모해주세용~~ 클릭하시면 지원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착해도 너무 착한거 아니니? 담백하고 진한 2500원짜리 칼국수

[신림맛집] 2500원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착한 음식점 찾기 너무나도 힘든 요즘. 동네에는 착한 음식점들이 몇 군데 있더군요~ 직접 만든 칼국수가 2500원라니! 조미료 안 들어가고 멸치를 우려낸 진한 그 맛이 그대로 녹아든 칼국수~ 두 명이 가도 6000원이면 정말 푸짐하게 먹을 ..

촉촉히 비가 내려도 그 운치는 여전한, 송악산 산책로의 모습

[제주여행] 여행 중에 비가 내리면 짜증이 납니다. 비 내리라고 할 땐 안 내리고, 오히려 비오지 말라고 할 땐 비가 내리니까요. 비가 내려도 감출 수 없는 게 있죠. 비가 와도 그 분위기 여전히, 비록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만났던 송악산의 모습과는 약간은 달라졌지만... 그래도 그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