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일본 - 사가, 오이타, 후쿠오카 19

유후인가면 꼭 먹어보라 하는 이것!

유후인가면 먹어보라고 하는 이것... 가격이 좀 비싸다. 꼭 먹으라고 권하고 싶진 않다-_-; 하지만, 사르르 녹는 롤케익을 좋아한다면... 정말 폭신폭신한 롤케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먹으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롤케익을 팔고 있다. 포장이 정말 아기자기하다. 길가에 자리잡은 B-speak 롤케익 전문점..

유후인, 맑은 하늘이 유난히 돋보였던 곳...

글을 올리고 있는 지금 이순간도 유후인의 파란 하늘이 생각난다. 건널목을 찍어보았다. 열차가 여기로 지나간다. 유후인 지도... 어느 가게(?) 맞나... 암튼 정말 크게 되어있는데... 유리에 빛이 반사되어 반짝반짝-_-; 봐도... 모르겠더라고... 동네가 커서... -_-; 나에게 남은 시간은 4시간이니.. ㅠㅠ 많..

하늘과 산이 참 조화로운 곳 유후인...

유후인 도착해서 눈길을 끈 건 인력거~~ 참~ 대단한 인력거꾼~ 인력거꾼을 보니... "운수좋은 날"소설이 생각이 나더라고~~^^;;; 암튼~ 이제 본격적인 유후인 탐방~ 하늘이 정말 무척이나 맑았다. 자자~ 이제 유후인을 좀 둘러보실까나?ㅋㅋㅋㅋㅋ 유후인 거리... 식당과 기념품점들이 가득... 음... 여기도 ..

유후인 놀러가기 1탄

유후인 놀러가기~ 요런 풍경을 보기까진... 버스 두시간 타고 갈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하카다 교통센터로 향했다. 근데 어떤 양복입은 아저씨가 부채를 건네주다. 걍 더워서 받았다. 이 사람 누게야? 일본야구 우리나라한테 져서 말이 아니던데~~ 일본 티비에서 보니까... 야구 비판하는게 엄청 나더..

후쿠오카 놀러가기 -6.나카스 야경

일본이라고 하지만... 여타의 야경은 다름없는 것 같다. 강과 화려한 조명....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속에서... 내가 일본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은 알길이 없다. 각자가 갈 길이 있어서 가는건데... 나는 과연? 나의 길은 어디에 있길래 나는 이토록 방황을 하는걸까? 건물들은 형형색색 빛..

후쿠오카 놀러가기-5.솔라리아 스테이지 reganet

배불리 먹고 몸을 움직여주는 센스~ 솔라리아를 두리번 두리번 탐색하다. 올라가다가 발견한 3층 reganet마트~~~ 좋아~ 함 구경을 해볼까나?ㅋ 맛있는 간식들이 가득~~~ 도시락들도 가득~~~ 음... 사먹지 말고 차라리 도시락 먹을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막 들기 시작... 후후~ 푸딩들까지 납시었군~ +_+ 먹고 ..

후쿠오카 놀러가기 2.부산에서 후쿠오카로

드뎌 부산이구나아~ 안도감과 행복감. 여행을 정말 떠난다는 실감이 들었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이제 국제터미널로 이동 중~ 걸어서 10분 거리. 택시 타도 되지만...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관계로-_-; 여기가 바로 국제터미널~~~~ 후후~ 여기를 쭈욱 걸어가면 된다는 말씀~~ 출국하는 곳으로 왔다. 티켓팅..

후쿠오카 놀러가기- 1. 제주에서 부산가기

후쿠오카 놀러가기. 혼자 놀러갈 야심찬 계획을 세우다. 혼자 간다는 말에 다들 반대. 왜냐? 난 일어도 할 줄 모르고. 기껏해야 할 줄 아는건 영어, 독어-_-; 유렵은 넘 비싸서 가기를 포기했고. 그래서 정한게 근처 일본이다. 그리고 그 비싼 유류할증료를 내면서 비행기 타면서 가기엔 내 재정에도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