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제 글이 이리 메인 한구석에 떠 있군요.
사진은 없고 글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나 좋네요
"바람" 시사회가 있어서 서울극장에 다녀왔는데요.
꼬양.. 영화를 보면서 울어버리고 말았어요ㅡㅜ
아빠 생각이 나서 눈물이 왈칵...ㅠㅠ
그리고 배우들이 나와서 인사도 했는데...
꼬양은 카메라가 좀 아파서 카메라를 갖고 가질 못했기에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근데 daum 직원들이 은근 왔더라구요~ 직원들은 배우들과 사진 막 찍던데-_-;
배우들과 같이 사진찍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꼬양은 포기~ 배우들 먼 발치에서 본 걸로도 만족..ㅎㅎㅎ
배우들에게 감기 옮기고 싶지도 않았고..ㅎㅎ
조각같이 생긴 배우가 있었는데... 암튼.. 그 배우한테 완전 반했다능.. >.< 영주 역할을 했던 연기자였죠..ㅎ
후기는 차차 올리도록 할게요^^;
밀린 리뷰가 엄청난데 이걸 언제 다 쓸지 한숨이 나오지만-_-;;
야심한 밤.
블로그를 보며 이제 잠든 블로거님들의 블로그를 돌아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이글을 읽을 분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ㅎㅎㅎ
저도 블로그 얼른 한바퀴 돌고 잠자리로 들어야겠군요.
감기가 낫는 듯 하면서 더 심해지는 기세네요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ㅎㅎㅎㅎ
목 아프고, 코 막히고, 기침에...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는 꼬양ㅠ_ㅠ
오늘 버스에서 본 문구가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코막힘, 기침, 발열 증세가 있으면 곧바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세요"
-_-; 그 증세가 맞긴한데.. 병원으로 다시 가야할 듯하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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