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계시죠?
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꼬양은 요즘 블로그 도통 못하고 있습니다.
이윤?
생계때문이죠-_-;
저도 먹고 살아야 하는지라...ㅎㅎㅎ
고물가의 도시 서울에서 자취를 하며 아무런 도움없이 살아가는 건 너무 힘들어요-_-;
아 슬픕니다..ㅎㅎㅎ
무슨 일을 하는지는 밝힐 수는 없으나...
취업 시즌에 일파만파 대학생들에게 상처를 주고는 싶지 않거든요...ㅎㅎ
이미.. 저의 빨간펜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고 있죠-_-;
어쨌든.
하루 2~3시간 자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류들과 씨름하며! 그렇다고 부자되는 것도 아녜요ㅠㅠ
전.. 이 사회가 싫어요~ >.<... ㅠㅠ ...
그래도 이 악물고 살아가는 꼬양!
그런 와중에 다시 주말에...
잠시 틈을 내 화천으로 가보는 꼬양입니다.
밀린 댓글, 답방 해도 모자랄 판국에 화천을 가는 꼬양. 참 대책없죠?
근데 여기라도 안가면... 정말 숨막혀서 살지 못하겠단 생각도 들어서...
그나마 여유로운 마음으로 찾는 화천입니다.
화천 다녀와서...
다시 또 인사드리겠습니당..ㅎㅎㅎ
역시.. 블로그는 꾸준히 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참 슬픕니다.
순위에 연연하는 것은 아니나,
순위도 많이 밀려나고, 씁쓸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숫자는 단순 수치일뿐입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저에게 많은 글들을 남겨주시는 여러분들로 인해
마음은 참으로 따뜻하고... 뭐랄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 사랑에 제때 보답하지 못해서 죄송스런 마음을 늘 갖고 있구요.
글로써 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며 쓰는 글입니다.
보이지 않는 제 마음, 이리 글로 적어 게시판에 담아봅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두루두루 전해졌으면 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천에 가서 많은 것을 보고 여러분께 전해드릴게요~~ ^^
감기 조심하시구용^^
여러부우운~~ 사랑해요~ 꺄아~ㅎㅎㅎㅎ
(일에 치여서 꼬양도 이상해지나 봅니다-_-; 애교로 봐주세요... 아하하핫;;;;; 수습불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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