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시.
몸살이 났다. 여름감기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몸이 많이 아프다.
이런 와중에도 무언가 쓰고 있고...
정말 정신력 하나로 버티고 있다.
밤을 새야겠지.
몸살 하나 이것만이라도 어떻게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여름감기.
내 마음의 아픔마저도 여름감기마냥 잠시만 아팠으면 좋겠고...
그랬으면 좋겠다.
약 먹으면 나을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감기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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