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이었다.
젠장. 나 오늘 수업있는데 집에 오니 이 시간ㅠㅠ
숙제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이런이런.
또 날새겠군. 뭐... 난 수업있다손 치더라도 나머지 분들은 오늘 죽어나겠군.
내가 젤 먼저 택시를 타고 왔는데, 나머지 분들은 어찌 되는거지????
까칠종민오빠까지 오고... 종민 오빠, 이번에 비타민 음료 런칭했던데...
그 음료 두 가지도 받았다. 꺄옷ㅋㅋㅋㅋㅋ 그 오라버니의 커피색 쿠페도 잘 있드만. 물론 세차는 지못미고-_-;
암튼 코카콜라에서 제조를 했드만... 겉면에 쓰여진 글들이 참 웃겼다. "차게 해서 드시면 금상첨화"
내가 이리 블로그에 주저리주저리 글 쓸 상황이 아닌데..
난 어여 숙제를 마치고 자야한다. 그래야 내일 수업을 받는다. ㅠㅠ
어서 숙제 마무리를 하고 자야지.
집에 잘 들어왔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다들 문자를 쌩하네.... ㅠㅠ
다들 3차 갔나보다.
새벽 4시에 3차를 가면... 대체 집엔 들어가겠단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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