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집에 오니 이 시간...

꼬양 2009. 6. 18. 04:27

어제 회식이었다.

 

젠장. 나 오늘 수업있는데 집에 오니 이 시간ㅠㅠ

 

숙제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이런이런.

 

또 날새겠군. 뭐... 난 수업있다손 치더라도 나머지 분들은 오늘 죽어나겠군.

 

내가 젤 먼저 택시를 타고 왔는데, 나머지 분들은 어찌 되는거지????

 

까칠종민오빠까지 오고... 종민 오빠, 이번에 비타민 음료 런칭했던데...

 

그 음료 두 가지도 받았다. 꺄옷ㅋㅋㅋㅋㅋ 그 오라버니의 커피색 쿠페도 잘 있드만. 물론 세차는 지못미고-_-;

 

암튼 코카콜라에서 제조를 했드만... 겉면에 쓰여진 글들이 참 웃겼다. "차게 해서 드시면 금상첨화"

 

내가 이리 블로그에 주저리주저리 글 쓸 상황이 아닌데..

난 어여 숙제를 마치고 자야한다. 그래야 내일 수업을 받는다. ㅠㅠ

 

어서 숙제 마무리를 하고 자야지.

집에 잘 들어왔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다들 문자를 쌩하네.... ㅠㅠ

다들 3차 갔나보다.

새벽 4시에 3차를 가면... 대체 집엔 들어가겠단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