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서울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

꼬양 2008. 10. 12. 13:08

보노보노 마포점을 찾아갔다.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하나 싶지만...

먹긴 해야하고-_-;

그래서 택한 해산물~

보노보노를 가다.

 

보노보노에 해산물 납품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어서

여기 해산물의 상태가 어떤지는 들어서알고 있다.

납품하는 수산물들은 최상품이라고.

비싼 이유가 있다고 한다.

 

뭐-_-;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비싼 것도 먹어주는게....

내 생활비 지출에서 엥겔지수가 너무 높은 거 아닌가 모르겠다. 

암튼 보노보노 입구.

 

 보노보노 앞에서 본 건물들.

 

 이제 들어가야지~

런치 타임은 11:30부터~

저녁시간 혹은 주말 점심보다는

평일 런치타임이 좀 싸다.

23,000원.

그 외에는 35,000원.-_-;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다.ㅋ

인터넷 예약을 하면  전화가 온다.

확인 전화~ㅎ

 

암튼~ 본격적으로 먹어봐야지.ㅋ 

 

샐러드 테이블~

 

여긴 누룽지탕이~

 

 보노보노 내부~

 

내가 떠온건 롤과 초밥.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철판 볶음요리를 비롯하여, 튀김, 돈카츠, 초밥, 샐러드 등등~

다양하게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여기 이쁘게 생긴 디저트까지~

 

 와인도 이용가능하다.

커피나 아이스크림은 돈을 별도로 내지 않아도 되나 와인은 추가로 돈을 더 내야한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런치 타임은 3시 반까지.

여유있게 식사를 즐기기엔 좋은 것 같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ㅋ

 

제일 맘에 들었던 건 검은깨아이스크림.

완전 웰빙+_+

디저트로 쿠키와 머핀, 커피,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다 모였다.

물론 먹으면서 맛을 비교분석했지만-_-;

 

가끔 이런곳에 가서 밥 먹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라 생각이 든다.

물론...

난 런치타임만 갈거야-_-;;;

 

저녁시간, 주말, 공휴일은 비싸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