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 4

2월의 마지막 날, 겨울을 몰아내는 바람이 분다. 신창해안도로

[제주여행] 어느덧 2월도 오늘로 끝이네요. 시간이란 녀석은 너무나도 빨리 달아나서 쫓아가기가 힘드네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은 정말 짧게 할까 합니다. 짧은 2월의 마지막은 짧은 포스팅으로.. ^^;; (결코 날로 먹자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ㅎㅎㅎ) 고향이긴 하지만 날씨에 ..

혼자 몇 시간 있어도 질리지 않는 곳-사계해안도로

산방산과 송악산까지 이어진 사계해안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한 곳인 이곳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이 소라상 안으로 보이는 건~ 바로 형제섬이예요^^ 이 사계해안도로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만 찍어댔습니다. 왼쪽으론 산방산이 그리고 저 멀리 한라산이... 사계 앞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