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된 일본식 건물이 카페로 태어나다, 요즘 뜨는 카페, 순아커피 100년 된 일본식 건물이 카페로 태어나다, 요즘 뜨는 제주의 카페, 순아커피 관덕정 부근, 구제주라 불리는 곳, 지하상가와 관덕정이 보이는 그곳에 작은 구멍가게가 있었다. 고등학생때부터 봐 왔던 그 구멍가게는 특이하게도 일본식 2층건물의 1층에 있었고, 최근까지도 영업을 했던 것..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7.10.06
엄마의 취향저격. 겨울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 맥심 모카다방. 제주여행. [제주여행] 진한 커피 향을 맡을 때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책을 읽을 때, 누군가를 기다릴 때, 졸릴 때... 커피는 항상 함께였죠. 모처럼 고향 제주도로 내려갔습니다. 비바람 혹은 눈보라가 몰아치는 제주의 겨울은 따뜻한 남국의 정취와는 거리가 멉니다. 회색빛 하늘과 바다..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5.12.06
태풍이 지나간 후, 여유로운 산책. 제주도의 해안습지, 마이못. 제주여행 [제주여행] 너무나도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 잘 지내셨죠? 저는 제주에 내려와있습니다. 제주에서 휴식중이었고... 잠시 블로그도 내려놓았었죠 ^^ 사실 슬럼프라고 할 것도 없는 블로그지만, 요즘들어 그냥 좀 그렇더라구요. 마음도 다시 잡을 겸.. 겸사겸사해서 내려온 제주도였..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5.07.13
많은 이들의 추억이 서린, 아름다운 곳. 곽지과물해변 [제주여행] 제주도가 다 아름답고 예쁘긴합니다. 해수욕장도 많고,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도 참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을 뵙기위해 간 제주도. 가족끼리 물놀이를 자주 갔던 곽지해수욕장으로 출동(?)합니다. 언제가도 바다는 그대로고, 추억도 그대로고, 우리의 모습들만 바뀌네..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06.19
눈을 정화시켜주는 에메랄드빛의 바다! 김녕해수욕장 [제주여행] 진정한 에메랄드 빛의 바다, 김녕해수욕장. 바다를 얘기할 때 이곳을 빼놓는다면 참으로 섭해요~ Real? 아니, 레알 에메랄드빛 바다란 바로 이런 곳이겠죠. 가본 사람은 안다는, 안 가봤으면 말을 못한다는 제주의 바다. 특히나 이 김녕해수욕장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다 중에 한 곳입니다.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1.04.27
천원을 내고 얻은 소중한 추억, 유채꽃밭에서 사진찍기 [제주여행]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무엇일까요? 오렌지색? 분홍색? 제주를 연상케하는 색은 여럿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노란 유채꽃빛이 아닐까 싶네요. 개나리 빛깔도 아닌 깊고 밝은 빛을 보이는 유채꽃의 노란색. 고운 노란 빛깔로 물드는 성산일출봉 일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1.04.05
관덕정의 전설, 알고 있니? 관덕정. 제주시에서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는 곳. 이 관덕정에 얽힌 전설이 있다는 사실. 어떤 전설일까? 궁금증이 막 땡겨오지 않는가? 전설을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관덕정을 짓던 중 완공만 하면 자꾸 무너지는 일이 반복되었다. 지나가던 스님의 말에 따라 상량식을 하는 날 그냥 상량이라고 외쳤..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8.11.04
조선시대 제주도 행정의 중심. 제주 목관아 조선시대. 제주도 지방행정의 중심지였던 제주목관아. 조선왕조는 고려와 달리 강력한 중앙집권을 위해서 중앙에서 수령을 파견하였다. "목"은 지방행정단위. 고려시대 성종이 지방을 8목으로 개편하였다. 조선시대에 와서 수령은 지방의 행정, 사법을 관할하였으며 제주도의 경우 수령은 제주목과 정..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8.11.03
제주허브공원 허브는 지구상에 약 75만종에서 150만종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 중, 정확히 이름이 붙어져서 등록되어 있는 것은 불과 30만종에 불과 하다고 한다. 그중 모든'유용식물(몸에좋은 식물)은 허브로 불리우며 지난 2세기 동안에 '녹색의 건강촉진제'의 역할을 하며 우리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8.08.17
나만의 숨쉴 틈, 1100고지에서 만난 1100고지 습지 숨쉴 구멍이 필요한 요즘... 여긴 나만의 장소인 곳입니다. 1100고지, 구불구불한 1100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나오는 곳! 정말 운전자들에게는 최악의 코스가 1100도로지요~ 안개도 잘 끼고... 도로는 위험하고... 초보운전인 저는 정말 여길 죽을 각오를 하고 갔답니다. 1100고지 비석! 해발 1,100m...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