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양의 탐구생활

[괌맛집] 사이판, 하와이, 괌... 섬이긴 하지만 미국령에 해당하는 곳들을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먹었던 건~ 아마 햄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맥도널드의 버거는 먹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유명하다는 버거를 알음알음 찾아서 꼭 먹어봅니다. 어쩌다보니 식도락여행이 되기도 하는..

[괌 여행] 투몬 샌즈 플라자에서 쇼핑을 하다 지칠 때,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고 싶을 때... 매장 1층 중앙에 있는 카페를 가면 됩니다. 이른바 이곳이 만남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투몬 샌즈 플라자, 1층 가운데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 카페의 이름은 호놀룰루 커피(Honolulu Coffee)~ 커피 ..

[괌 맛집] 한국도 덥지만 괌도 정말 덥습니다. 특히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너무나도 야속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선크림의 자외선차단지수가 80, 110까지 있을 정도니,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겠죠? 그 뜨거움을 시원하게 날려줄 구원투수를 만났습니다. 그것은 냉면과 갈비~~~ 더위에 ..

[괌 여행] 어제 포스팅에는 괌 정글에서 28년간 숨어지낸 일본군 요코이에 대한 얘기를 했었죠. 요코이 박물관은 한 해변에 있는데요, 그 해변에는 괌에서 유명한 맛집 제프버거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꼭 먹어야할 것은 '제프버거', '해적버거'라 불리는 치즈버거인데요. 해적기가 휘날리..

[괌 맛집]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는 여행.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여행이 더 행복하고 즐거워집니다. 괌에서는 정말 다양한 요리를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다보니 일본요리가 많은 편이었는데요. 투몬샌즈플라자 1층에 위치한 ..

살기위해 먹는다지만, 가끔은 먹기위해 사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국도 덥지만, 괌의 햇살은 너무나도 따가웠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 80에 해당되는 선크림을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온몸이 타는듯한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사정없이 내리쬐는 태양이 머리 위에 있고, 등에서 땀은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