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프랑스 - 뉴칼레도니아 13

바다같았던 붉은 호수, 50년의 세월을 머금은 고사목까지... 야떼호수(Lac de Yate). 뉴칼레도니아 여행

[뉴칼레도니아 여행]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달려보고, 걸어보고... 새로운 풍경에 감탄하느라 바빴던 뉴칼레도니아 여행. 야떼 지역을 다니면서 붉은 토양과 짙은 숲을 원없이 봤습니다. 빨간색 흙을 계속 보다보면 눈이 아프기도 했지만, 초록의 숲과 맑은 호수의 물은 눈을 편..

광활한 산과 붉은 흙길의 조화. 험란했던 야떼(Yate)가는 길. 뉴칼레도니아 여행

[뉴칼레도니아 여행] 남들은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에서 바다를 보면서 여유를 즐겼지만, 생태의 엘도라도라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남부 지역 탐험에 나서봅니다. 뉴칼레도니아의 본섬 라 그랑드 떼르는 길고 가느다란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동한 동선을 지도에 잠깐 표시..

무더위와 잠시 이별.사이다같이 청량한 풍경, 통투타강(Tontouta River).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 여행]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여름 휴가를 다들 떠나셨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뉴칼레도니아를 다녀왔습니다. 호주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국내 직항이 없고, 일본에서 환승해서 8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이곳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