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탐구생활/'13~15 남양주 슬로라이프 서포터즈

청정 슬로시티에서 엄마의 정성으로 김치를 담가보아요~ 제4회 조안슬로장터

꼬양 2014. 11. 14. 23:05

 

 

 

바야흐로 김장철.

주부들이 가장 힘들어할 시기이기도 한데요.

 

겨울철 고민인 김장을 슬로시티 조안의 손맛으로 할 수 있답니다.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조안체육공원에서는

슬로장터가 열리는데

이번 테마는 김장이라는 것!

 

 

 

사전에 미리 접수를 통해서 체험자들을 신청받았는데요.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 고춧가루, 마늘 등을

청정지역 슬로시티 조안에서 수확한 것을 사용한다는 것~

 

재료만 생각하더라도 맛있는 김치가 나오겠죠?

 

 

 

 

물론 기존에 판매하던

청정지역 조안의 농산물, 가공품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맛도 보면서 인심도 얻어갈 수 있어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조안면 부녀회의 불우이웃돕기 김장행사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조안면 생산 배추를 이용한 김장체험 및 김치 판매가 이루어진답니다.

 

그리고 모닥불에 군고구마를 구워먹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가족과 함께 한다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11월 15일 토요일 조안체육공원(운길산역 1번출구)에서 열리는 제4회 조안슬로장터.

맛있는 김치를 담가보기도 하고,

신청을 못해서 하지 체험을 하지 못했다면 즉석에서 담근 김치를 살 수도 있을뿐더러

모닥불에 군고구마를 구워먹는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하면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제가 슬로라이프대회 간담회때 조안면 배추를 생으로 직접 먹어보기도 했고,

김치도 담가봤었는데요.

아삭아삭하고 정말 달답니다.

맛있는 배추로 담근 김치는 더 맛있겠죠?

 

토요일은 조안슬로장터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