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탐구생활/'13~15 남양주 슬로라이프 서포터즈

미카엘 셰프, 브로닌, 배우 김영철,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홍보대사로 활동

꼬양 2015. 8. 21. 06:30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가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 세계인들의 밥상이 한자리에 차려져 각 나라의 독특한 밥상문화를 맛볼 수 있는 축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축제가 얼마남지 않은만큼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카엘 셰프, 브로닌, 배우 김영철씨가 더욱 바빠질 것 같습니다.

 

 

 

 

홍보대사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합니다.

세 분이 참 다정하게 보이죠 ^^

 

배우 김영철씨는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데,

그 인연으로 슬로라이프국제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아주 핫한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저도 이 프로를 즐겨보는 편인데,

미카엘 셰프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네요. ^^

 

이 프로그램에서 단연 인기 최고라 할 수 있는 미카엘 셰프는

이태원에서 불가리아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불가리아 음식은 한번도 맛본 적이 없어서 어떨까 많이 기대되더라구요.

 

슬로라이프 국제대회에서 불가리아 전통요리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런 좋은 예감이 막 드는데,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아니나 다를까~

 

사전 인터뷰에서 미카엘 셰프는

아직 결정은 하지 않았지만 불가리아 전통 꼬치요리, 미트볼, 닭요리 정도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에서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

 

 

 

 

그리고 슬로라이프국제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브로닌~

 

그녀는 벌써 한국에 온 지 10년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을 때부터 할머니, 어머니가 농장에서 항상 음식을 해주셨고,

남아공 사람들은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녀 역시 패스트푸드를 대학생때 처음 먹었고,

그곳의 환경이 그녀가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었던 이유라 하더군요.

 

어렸을때부터 음식에 관심이 많았고, 남아공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았기에

슬로라이프국제대회에서도 글로벌 마인드로 홍보할 수 있을 것 같다 말을 합니다.

 

 

 

 

배우 김영철, 미카엘, 브로닌,

이 세 분은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홍보대사로

바쁜 행보를 보일 것 같습니다.

 

이분들의 활동이 참 기대됩니다. ^^

행사장에서 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 해보네요~ㅎ

 

건강과 행복, 기쁨과 즐거움의 세계를 함께 나누는

10일간의 슬로라이프 세계일주가 남양주에서 조만간 시작됩니다.

 

이제 9월이 다가오고,

곧 10월도 오겠죠?

 

2015 슬로라이프국제대회도 성큼성큼 다가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