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탐구생활/2009 국가기록원

기록문화 시민강좌-기록으로 본 부산근대이야기 등

꼬양 2009. 5. 9. 15:55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기록콘텐츠 발굴·제공을 통한 기록문화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의 국가기록원의 역할 및 위상 강화를 위하여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학부모교육원과 공동으로 기록문화 시민강좌를 개최합니다.

 가. 제  목 : 기록과 함께하는 역사체험 교실
 나. 일  시 : 2009년 5월 21일(목) ~ 23일(토)
 나. 장  소 :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학부모교육원 강의실
 다. 대  상 : 지역민 50명
 라. 내  용
   ㅇ 1, 3일차 : 기관 소개,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기록관리의 전통 등의 강의
   ㅇ 2일차 : 체험학습 및 견학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051-550-8094, 마원준 기록연구사) 바랍니다.

 

 

21일은 `반구대 암각화를 통해 본 선사인의 생활'과 `노래로 듣는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22일은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기록관리의 전통'을 주제로 한 강의와 탁본뜨기 체험학습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근대 부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엽서로 보는 부산 근대 이야기'와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록을 통해 본 학창시절'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구요.

참가신청은 부산시립중앙도서관 중앙학부모교육원 홈페이지(http://edu.joonganglib.busan.kr)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체험학습이 땡기네요ㅎㅎ 특히 기록을 통해 본 학창 시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