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우잉...

꼬양 2009. 4. 29. 10:09

엄마가...

 

보고싶다.

 

난 마마걸이 아닌데...

 

문득... 아니 문득은 아니고... 요새 자주...

 

 

 

 

 

 

 

엄마가 보고싶어진다.

 

응석부릴 나이도 아니고 투정부릴 나이도 아닌데...

 

그냥...  그러고 싶다.

 

 

의젓했던 첫째 .

무서울 게 하나도 없었던.

세상아 덤벼라 했던.

당돌했던.

그랬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