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다 교통센터 근처에 위치한 요도바시 카메라,
물론 간판에는 요도바시 하카다라고 되어있지만ㅋ
다들 요도바시 카메라라고 하니 알아듣더라-_-;
여기 찾은 목적 하나-카메라 구경
둘-100엔 스시
간판을 찍어봤다. 넘 커서 내 똑딱이에는 들어오지도 않는다-_-;
이러언. 앞에 "요도"는 좀 빠지고, 바시 하카다만 나왔네 그려
암튼~ 길다란 간판은 이렇소.
하카타 교통센터 아니 하카타 역 주차장 잠시 찍어주는 센스.
현재 하카타 교통센터는 공사중이다.
2012년인가 그때 완공이다.
그때 다시 또 찾아와야지.
하늘이 너무 맑다.
이 통로를 지나가면 요도바시 하카타가 나온다.
빨간망토소녀가 이리 사랑스럽게 그려져있을 줄이야.
통로벽에는 일본전래동화 주인공의 그림과 세계동화 주인공들이 그려져 있다.
요도바시 카메라 도착.
각 층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알게 뭐람... ㅠㅠ
훗~ 이거 맘에 드네...ㅋㅋㅋㅋ
앞에서 스윽 미소를 지어본다.
dvd 플레이어.
이런 것도 참 괜찮은데 말야.
근데 플레이어의 필요성은 그다지 느끼질 못해서 말야.
오~~ 이런 이어폰 참 원츄하오.
만날 이어폰 줄 엉켜서 음악들을때 불편했는데 말야.
이런 제품이 있다니-_-;
내가 생각했던 거랑 똑같은 제품이 있을줄이야...!
노트북 함 클릭해주는 센스.
헉!! 인터넷 연결이 안된다-_-
머여 이건-_-
참참, 이런 광고들이 벽에 쭈욱 붙어있다.
엠피3 플레이어들~
이건 전자사전~~~
이런 명품백 등을 파는 매장도 있다.
비싸다... 크헉...
서점으로 가다.
만화책 가아득~~
오홋+_+ 우리의 욘사마가 아닌가.
문소리와 이지아.
훗~ 반갑구랴~ 일본에서 그대들을 만나다니.... ㅠㅠ (물론 책으로지만....)
앗! 이건 마왕....
잡지에서 이걸 다루는걸 보면 인기가 상당히 있었던 듯 하다.
주제를 바꿔서 고딩 수학 자습서? 아니 문제지를 살짝 펴봤다.
오호~ 반가운 문제들이 아닌가~
역시... 나라는 틀려도 수학 배우는건 비슷하구나-_-;
이게 바로 표지-_-;
음.... 공부하는 책 안 같아. 그림이....;;
후후~ 영어소설책이당~
근데 표지가 완전 코믹인걸... ㅋㅋㅋㅋ
얼굴 대박 커~~ ㅋㅋㅋㅋㅋㅋ
다른층으로 올라갔다.
오락실이 있는데...
완전... 돈쓰게 만드는 기계들이다... ㅠㅠ
나의 눈을 멀게했던 인형들....
이것도 무지무지 어렵다.
쉽게 보고 덤볐다가 큰 코 다쳤다는.... 흑...
내가 춤솜씨만 있어도 이걸 도전했을텐데...ㅋㅋ
헉!! 토끼 찌그러졌네...ㅋㅋㅋ
우후후... 이거 뽑았다~
작은거 딸랑 하나 걸리고...
큰 거는 하나도 안 걸리더라... ㅠㅠ
내가 들인 돈이 얼만데...
암튼...
이 인형 하나로 위안이 좀 되더라...
다신...! 뽑기 안한다... ㅠㅠ
에휴~~ 큰 것에 현혹되지 말자...
돈은 잃어두 배우고 돌아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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