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 de Yate 3

넓은 호수를 안아보기. 감동을 안겨준 야떼호수 전망대. 뉴칼레도니아 여행

[뉴칼레도니아 여행] 급커브와 급경사. 이 단어는 뉴칼레도니아 산악지대에서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안전운전'. 천천히 달리며 풍경을 멋진 감상했지만, 산꼭대기에서 더 멋지고,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가파른 오르막의 끝에 선물처럼 있었던..

바다같았던 붉은 호수, 50년의 세월을 머금은 고사목까지... 야떼호수(Lac de Yate). 뉴칼레도니아 여행

[뉴칼레도니아 여행]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달려보고, 걸어보고... 새로운 풍경에 감탄하느라 바빴던 뉴칼레도니아 여행. 야떼 지역을 다니면서 붉은 토양과 짙은 숲을 원없이 봤습니다. 빨간색 흙을 계속 보다보면 눈이 아프기도 했지만, 초록의 숲과 맑은 호수의 물은 눈을 편..

광활한 산과 붉은 흙길의 조화. 험란했던 야떼(Yate)가는 길. 뉴칼레도니아 여행

[뉴칼레도니아 여행] 남들은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에서 바다를 보면서 여유를 즐겼지만, 생태의 엘도라도라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남부 지역 탐험에 나서봅니다. 뉴칼레도니아의 본섬 라 그랑드 떼르는 길고 가느다란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동한 동선을 지도에 잠깐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