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로 보였다가 3개로 보였다가... 형제섬에 마음을 빼앗기다 [제주여행] 사계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작은 섬이 보입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섬, 형제섬. 보는 각도에 따라 이 섬은 여러 개로 보입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해보이죠. ▲ 형제섬 크고 작은 섬이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형제같다고 해서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8.10
초록잎속에 퐁당 빠져 더위 잊어보기. 한라수목원 [제주힐링여행] [제주여행] 뜨거운 햇빛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곳, 숲. 에메랄드 빛 바닷물이 어서 오라고 유혹하지만, 오늘은 초록잎 속으로 퐁당 빠져봅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을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죠. ^^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위를 이기..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8.05
500여년이 넘은 숲에서의 힐링, 국립수목원 [경기여행] [경기여행] 파란 하늘, 초록의 숲. 주변은 온통 푸르름으로 물들어갑니다. 들리는 것은 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이 서걱거리는 소리. 울창한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이 숲과 하나가 된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여유롭게 찾은 국립수목원. 광릉이 옆에 있어..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3.06.08
[전북여행]산을 화려하게 수놓는 꽃들, 봄향기가 가득한 수목원 나들이. 대아수목원 [완주여행] 작은 꽃 하나에도 설레는 봄. 자연속에 있을 때 꽃은 가장 예쁜 것 같다고 생각하기에 꽃잎 하나를 만지더라도 조심조심...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근데 이곳에서는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어요. 화사한 꽃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피어났기 때문이죠. 입장료도, 주차료도.. 여행 탐구생활/전라도 2013.04.29
나른한 몸과 마음 깨우기, 봄날의 표충사 산책하기 [밀양여행] 따뜻한 봄날, 어느 곳을 가든 싱그러움이 가득한 것은 사실이죠. 나른한 몸을, 마음을 깨우는데 좋은 곳은 사찰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종교를 초월해, 절에 가면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약수도 한 잔 마시고, 산의 기운을 기운을 느끼며 표..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