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기다리는 꼬마피아니스트 수정이의 이야기 구정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새해가 정말 완벽(?)하게 밝아버렸네요^^; 신정일 때는 아직 구정이 아니니 한 살 안 먹었어라며 우길 수 있었는데... 이젠 우기지도 못하게 되었어요. 어쨌든, 새해 복 오늘도 많이 받으시구요. 2012년 구정연휴의 마지막날엔 도움이 필요한 아이의 이..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2.01.24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13살 산골소녀 다은이의 세가지 소원 [아름다운 나눔] 넉넉치 않은 환경속에서도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어른들보다도 더 의젓하고 씩씩한, 생각까지 바른 어린이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 어린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무리 뉴스에서 학교폭력 등 미래를 암담하게 바라보게 하는 기사들을 접하더..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9.25
소중한 나눔이 일궈낸 아이티의 희망의 기적 [아름다운 세상] 2010년 1월 대지진이 할퀴고 간 아이티. 어느덧 1년 6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시간이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그 후로 아이티에는 어떤변화가 있었을까요? 고통의 흔적, 참혹하게 변해버린 땅에서 희망의 싹은 조금씩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희망의 싹이 자랄 수 있던 것은 ..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7.18
추억을 안겨줬던 채변봉투, 탄자니아에서 재현된 이유는? 채변봉투를 기억하세요? 엄마, 아빠의 세대라면.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졸업한 분이라면 알만한 채변봉투! 1년에 한 두 번씩은 화장실에서 코를 부여잡고, 그것을 뒤적뒤적하며 봉투에 담았던 기억이 있으시죠? 어느 순간 사라진 채변봉투의 추억. 지금 아프리카 탄자니아는 우리나라의 옛 추억..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7.13
배우 이정진씨는 왜 네팔에서 흙벽돌 집을 지었을까요? [아름다운 나눔]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에서 "비덩"이란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이정진씨는 지난 5월 네팔 벌디야마을을 다녀오셨더군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며 현지 사람들과 함께 했는데요, 네팔에 사는 가냘픈 소녀 13살 안잘리에게 벽돌대신 희망을 선물해주..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7.04
라면이라도 배불리 먹고 싶어요, 10살 진우의 소원 [훈훈한 나눔] 아직도 굶는 아이가 있을까요? 배고픔과 외로움에 지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머나먼 나라, 아프리카 어린이들만 굶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이 대한민국 땅에서도 배고픔과 외로움에 지친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도 벅찬, 힘겨운 빈곤의 덫으로 인한 결식과 방..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7.01
블로거들이 만들어가는 훈훈한 동행, BSR [아름다운 세상] 사회공헌, 요즘들어 상당히 많이 듣는 말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약자 CSR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블로거들의 사회적책임이란 뜻의 블로거의 사회공헌(BSR)을 들어보셨나요? CSR은 기업이 경제적 책임이나 법적 책임 외 보다 높은 단계의 사..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6.29
생각의 차이를 극복하고 희망의 싹이 돋게 하다, 차드의 빈곤퇴치 이야기 [아름다운 세상] CDP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알쏭달쏭, 알듯말듯 떠오르지 않는 이 단어. MP3가 나오기전 들고 다녔던 CD Player가 아니라 '지역개발사업' (Community Development Project, 이하 CDP)의 약자입니다. 굿네이버스는 빈곤퇴치를 위한 전략으로 CDP를 선택하여 진행하고 있는데오, 오늘 여러분들께 들려드..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6.27
탄자니아의 기생충 마을 코메섬에 희망을 주세요 [아름다운 나눔] 지난 6월 11일 KBS1 사랑의 리퀘스트에서는 탄자니아의 기생충 마을편이 방송되었습니다. 기생충이라 하면 우리는 구충제 한 알 먹으면 끝날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죠. 하지만 탄자니아의 코메섬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500원이 없어서 뱃속을 쥐어짜는 아픔과 검붉은 피를 토해내는..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