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여행 3

발걸음도 가볍게 코난박물관(아오야마 고쇼 후루사토관) 가는 길. 돗토리여행

발걸음도 가볍게 코난박물관(아오야마 고쇼 후루사토관) 가는 길! 돗토리, 요나고 여행 너무나도 오랜만에 적는 일본 돗토리, 요나고 여행기다. 원래 코난박물관 가는 길에 바로 이어서 적었어야 했는데 늦어도 한참 늦었다. ^^;;; 이런 나의 게으름에 반성하며... 적어도 올해는 바쁘다는 ..

엄마의 취향저격. 겨울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 맥심 모카다방. 제주여행.

[제주여행] 진한 커피 향을 맡을 때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책을 읽을 때, 누군가를 기다릴 때, 졸릴 때... 커피는 항상 함께였죠. 모처럼 고향 제주도로 내려갔습니다. 비바람 혹은 눈보라가 몰아치는 제주의 겨울은 따뜻한 남국의 정취와는 거리가 멉니다. 회색빛 하늘과 바다..

영화 속 한 장면 떠올리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근데 난 뒷골목 풍경이 더 좋더라~

[홍콩 여행]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이곳하면 다들 영화 '중경삼림'을 떠올리죠. 하지만 영화 '다크나이트'에서도 이 홍콩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나왔습니다. 모건 프리먼과 크리스찬 베일이 대화를 나누던 장소였죠. 미리 꾹 눌러주세요~ 800m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지만,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