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희망아 6

엄마를 기다리는 꼬마피아니스트 수정이의 이야기

구정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새해가 정말 완벽(?)하게 밝아버렸네요^^; 신정일 때는 아직 구정이 아니니 한 살 안 먹었어라며 우길 수 있었는데... 이젠 우기지도 못하게 되었어요. 어쨌든, 새해 복 오늘도 많이 받으시구요. 2012년 구정연휴의 마지막날엔 도움이 필요한 아이의 이..

5살 현우 형제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목도리와 장갑이 필요한 때,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나봅니다. 찬바람이 매서워질때면, 손끝이 시리기 시작하면 추운 겨울이 걱정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날씨는 겨울이지만, 마음만큼은 봄이고 싶을 때가 있죠. 신이라도 되었다면 이들에게는 늘 봄같은 날씨만 선사해주고..

방글라데시 어린이 코림이가 꿈과 희망을 찾은 이야기

넉넉함과 풍요로 가득찬 한가위. 어린이들의 마음에도 풍성함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혹시, 지난 6월 소개해 드렸던 방글라데시의 11살 소년 코림을 기억하시나요? [참조 포스팅 : http://blog.daum.net/yeonsili/12341356 ] 심장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하루 12시간씩 일해야만 했던 아이 코림. 그런 코림..

필리핀 쓰레기 마을에도 살지못하는 어린이 존의 꿈은?

필리핀 산이시드로의 쓰레기 마을 옆, 사람이 살지 않는 공사장이 바로 존의 집 쓰레기장이 위치하고 있는 필리핀 산이시드로 지역에는 쓰레기장을 중심으로 빈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쓰레기장에서 쓰레기를 뒤져 음식과 옷, 생필품을 구합니다. 이곳은 필리핀에서 가장 ..

12살 재훈이에게 희망의 무지개가 되어주세요

세상에 마음 아픈일은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안쓰러운 것은 어린이들이 한창 관심 받고 사랑받으면서 자라야할 시기지만 현실때문에 꿈마저 포기해야할 상황에 놓이는 것입니다. 축구선수가 꿈인 12살 재훈이와 병상에서 5년째 식물인간으로 지내는 아빠의 사연... 대체 이 부자..

11세 어린이 가장 코림에게도 희망이 찾아올까요?

[아름다운 나눔] 11세의 어린이의 나이에 맞는 일이란 어떤 걸까요?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함이 옳겠지만, 지구촌의 어느 어린이는 힘겹게 철공소에서 일을 하며 가장의 일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11세 어린이 가장 코림, 이 어린이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11살 어린 가장, 코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