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 추억 골목길풍경, 포천아트밸리 [경기도여행] 시대는 아무리 디지털을 말하고 있지만, 감성은 아직도 아날로그적입니다. 찌그러진 양은냄비, 슬레이트 지붕을 볼 때면 구수하고 재미있게 들려주셨던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 추억속 골목길 풍경, 촌스러웠지만 소박하고 정이 넘쳤던 그 시절 그 ..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1.03.17
[경기도 여행] 시린 겨울날의 아름다운 낙조, 오이도 [경기도 여행] 하루의 끝은 왠지 자정일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만,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정말 오늘 하루가 완전히 끝나버린 것만 같은 느낌에 사로잡힙니다. 12월 31일의 일몰이든, 1월 1일의 일몰이든. 1년 365일 해는 늘 뜨고 집니다. 늘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쫓겨 해가 지는 지도 모르고 그렇게..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