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

관공서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환상의 풍경. 파리노 관공서(Mairie de Farino), 뉴칼레도니아 여행, New Caledonia

[뉴칼레도니아 여행] 산과 들판이 한 눈에 보이는 이곳, 누군가의 멋진 별장일까, 전망대일까도 싶지만 이곳은 뉴칼레도니아 파리노지역 관공서의 앞마당입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 곳에. 관공서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길래 이런 풍경과 ..

나무 사이에서 찾아낸 환상의 폭포, 고로폭포. Cascade de Goro(Wadiana). 뉴칼레도니아 여행

[뉴칼레도니아 여행] 한국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 뉴칼레도니아 남부 지역. 사람보다도 산이 많고,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야떼 호수를 벗어나, 야떼만을 지나 한참을 내려왔습니다. 여행정보도 전무한 이곳. 그저 GPS로 현재..

괌에서 꼭 먹어야한다는 궁극의 버거. 도스버거(Meskla Dos). 괌 맛집. 괌 여행

[괌맛집] 사이판, 하와이, 괌... 섬이긴 하지만 미국령에 해당하는 곳들을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먹었던 건~ 아마 햄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맥도널드의 버거는 먹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유명하다는 버거를 알음알음 찾아서 꼭 먹어봅니다. 어쩌다보니 식도락여행이 되기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