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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잠시 끄적이기

졸려서 눈은 감기는데... 그냥 자기는 심심해서 끄적이는 글. 요즘들어 두 분, 나 놀리는 맛에 살판이 난 거 같다. 매일매일 느는 별명에 나 역시 황당 그 자체. 출근해서 계란 한판씨가 나 보며 하는 말. "맞다! 모자 사오는 걸 잊었어!" "왠 모자?" "쵸파는 모자를 써야지!" 그렇다. 날 보면서 쵸파라고 계..

막 내린 꽃박람회-허브정원 등등.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막을 내렸죠. 호수공원 일대는 꽃과 함께 하려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구요~ 막 내린 꽃박람회. 사진들 올리기전에 막을 내려서 어찌나 아쉽던지. 제 노트북에서 잠자고 있기에는 좀 그래서 사진들을 좀 올려봅니다. 와인잔으로 연출한 분수~ 물방을 튀는게 참으로 인상적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