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심심~

꼬양 2006. 12. 14. 10:38

 

무료한 일상~ 공부만 하다보니 내가 점점 시들어가는것 같고...

 

소리내어 웃어본적도 오래된 듯~

 

우울할때마다 하는 건.. 베이킹.

 

그래서 그런지.. 내가 베이킹 하는 것을 보는 친구들은 제발 좀 웃으라고 하는데...

 

내가 그렇게 안웃나? -_-; 웃어보도록 해야지~ 억지로라도~

 

시들시들한 내 모습 별로야.

 

 

뭔가 만들어봐야겠다.

 

난 요리연구가도 아니고, 요리에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베이킹에는 끌린다. 묘한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

 

전공을 행정이 아니라 다른 것을 해야했었나보다.

 

집안일이라면 질색을 하던 나였는데.

 

베이킹에 이리 푹 빠져살줄이야.

 

이런 내가 신기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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