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 컴으로 인터넷을 한다ㅋㅋㅋ
동생녀석 눈치보느라 컴터두 못하다가 이제야. ㅡㅜ
노트북 사주시겠단 울엄마의 말씀도 거절한채....
노트북을 사면.... 눈총이 따가워서 제대로 쓰지도 못할것 같아-_-;
걍.. 이 나이든 컴터에 공유기 다는걸로 만족하련다~~~
선물 받은 컴터기도 하고.. 버리기가 싫어~
근데 집에 컴터가 두개가 있어도.. 성능차이가 워낙 심해서-_-;
암튼.. 나름대로 쓸만은 한데... 중요한건...
이 컴터로.. 사진 업로드를 못하겠다는거.. ㅠㅠ
혜영이가 모처럼 놀러와서 모카케익을 구웠는데....
사진 올리려고 하는 찰나... 넘 느려터져서... 포기했다......
흐음.. -_-; 대략난감...
모카케익을 구웠지만... 남은건 한조각-_-;;;;;;;;;;;
낼아침 울엄마 디저트로 드신다기에 숨겨놨는데... 왠지.. 빼앗길듯한....
근데.. 이 느려터진 컴터땜에 못 올린 레시피만 해도 몇갠지.. -_-;;;
낼은.. 아침일찍부터 선물용 치즈케익을 구워야하고..
울집이 빵집이 된거같단말양-_-;
케익 구우면서 우울한 기분은 날려버렸다~~~
머릿속엔 새로운 레시피들이 막 떠오른다~
쿠키와 빵, 케익이 내 머릿속에 가득....
이러면 안되는데.. 나 공부해야 하는데-_-;;
5일에 하나씩만 만들어야징ㅋㅋ
셤끝나면 오븐을 옆에 끼고 살테닷ㅎㅎ
다시 공부해야지... 지금은 공부만 생각할때야~
근데 공부하려니 몸살나서 온몸이 쑤신다. 목도 아프고.
역시.. 어제.. 몇시간동안 울었던게.. 여파가 컸다.. -_-;
추운날.. 뻘짓하면 안된다는거... 흠흠.....
방황은 이제 그만..
아무리 힘들어도... 내 자리는 잃지 말아야지.
다시 명랑한 꼬양으로 돌아와야지. 내모습으로.
나에게 위로가 되는 모두들 땡큐~
근데... 과연... 내가 아는 사람들이 이 글을 읽을라나?
생각해보니.. 내 친구들은 싸이만 하지.. 다음 블로그를 안한다-_-;
이녀석들을 어케 다음으로 끌고오지?
이것도 문제일세.
내 싸이는.. 지금.? 무한잠수중ㅋㅋㅋㅋ
싸이는 불편해-_-; 특히 레시피 올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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