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 블로그에 무슨일이 있던걸까?
어제 난 텝스 시험보고.... 도서관에서 공부만했는데-_-;
컴터를 아예 하지도 못했고.
오늘 메일 확인하러 들어온 순간. 내 블로그에 있는 어마어마한 댓글들.
정말 화들짝 놀랐다.....
어제 대체 무슨일이?!
내일은 내 생일.
간만에 베이킹을 해야겠다.
생일 자축케익이나 만들어야지.
쿠키랑 이것저것 만들어야겠다~
공부만 하다보니 삶의 낙이 없는데.
그나마 베이킹이 유일한 활력소.
보름이 넘게 오븐을 넘 무심하게 대했네.
오븐을 외롭게 둔 죄로 연시린 반성중ㅋ
생일만 되면 우울해지는 이 현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