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미국 - 괌

괌에 오면 버켄스탁 샌들 쇼핑은 필수. 괌 더 플라자 버켄스탁(Guam The Plaza Birkenstock). 괌 쇼핑. 괌 여행

꼬양 2015. 6. 27. 17:30

 

 

[괌 쇼핑]

버켄스탁...

한국에서도 유명한 독일 브랜드죠.

직구로 많이들 사긴 하지만... 그래도 좀 비싼 게 흠이죠?

 

괌 여행을 가면 꼭 산다는 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사나 괌에서 사나 가격은 비슷하다고하지만!

디자인은 이곳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다들 버켄스탁을 신고다니나봐요~

 

괌에서만 할인되는 품목들이 있어서

버켄스탁 매장은 꼭 들려야할 샵 중에 하나죠.

 

괌 DFS 갤러리아 맞은편에 위치한 더 플라자 1층에 있는 버켄스탁으로

쇼핑하러 갔습니다~

 

 

 

다양한 샌들이 가득~~~

 

할인되는 품목들이 눈에 들어와요 ㅎ

 

 

아웃리거 호텔이 보이고,

더 플라자도 보이네요~

 

호텔과 쇼핑몰이 함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엔 갭, 레스포삭, 마이클코어스를 비롯해서 다양한 매장들이 있어요~

 

 

 

더 플라자 1층의 버켄스탁~

 

 

다들 쇼핑 삼매경이었죠~

 

 

피팅을 할 때 앉는 의자는

색이 벗겨져 바래있었는데...

나름대로 멋스럽더라구요.

 

 

버켄스탁에 이런 디자인이 있다니~

정말 귀엽죠?

 

 

 

예쁜 꽃무늬 샌들~

아기들 신는 것이 아니라 어른이 신을 수 있는거에요~

 

 

아이들을 위한 이런 캐릭터 샌들도 괜찮은 것 같아요.

 

 

버켄스탁 플로리다~

패턴이 참 화려해요.

 

 

 

 

 

 

버켄스탁 미키를 살까말까 참 고민되더라구요.

 

전.. 미키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

미키 시계도 있어요;;ㅎㅎ

티셔츠도...  

 

 

 

그리고 사장님의 특별선물!

GMIF를 취재하러 온 글로벌 미디어 팀을 위해

버켄스탁 피아자를 선물해주셨어요.

 

현수언니의 발을 살짝 찍어보는...ㅎㅎ

 

 

못생긴 제 발도 편한 샌들을 신었습니다.

 

발 사이즈가 한국 스타일과 달라서 걱정도 했는데

직원이 일일이 체크하면서 피팅해주더라구요.

 

저는 제일 작은 사이즈 35사이즈를 신었어요;;;ㅎㅎ

 

 

 

가게에 있던 발사이즈표.

한국에서는 235를 신는데,

버켄스탁에서는 35사이즈, 225가 맞더라구요.

 

일단 신발은 신어보고 사야해요.

사이즈만 믿고 대충 사면 안된다는 것~~~

 

발에 맞춘듯 편한 샌들이란 이런건가 싶었어요 ㅎ

 

많은 샌들을 신어봤지만 버켄스탁은 첨이었거든요. ^^  

 

 

피아자 샌들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눈에 맴도는 미키!

 

 

 

이 샌들은 양말에 신어도 예쁘더군요~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닌 것으로...

 

 

 

미디어팀의 단체 샌들 인증샷입니다~

 

취재할 때는 운동화를 신고다녔고,

요 샌들은 편하게 다닐 때, 마트갈때나 호텔 돌아다닐 때 신고다녔습니다.

 

이 샌들은 물놀이 갈 때가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괌 여행객들이 이 버켄스탁 브랜드를 많이 신고 다니거든요~ 

 

 

 

 

해변가를 거닐때도,

집근처 편하게 다닐때도

요모조모 잘 신고 다닐 수 있는 아이를 얻었네요 ㅎ

 

든든하고 깔끔~

 

 

 

그렇게 비싼 샌들은 아니지만

뜻하지 않은 샌들 선물에 기뻤습니다. ^^

 

일단 제 신발장에 이런 조리스타일은 물론이거니와, 버켄스탁 샌들은 없었거든요~

저에게 없는 아이템이라서 기분 굿~ 

 

다른 예쁜 디자인의 샌들은 일단 찜해뒀구요~

괌에 오면 왜 버켄스탁 매장을 가서 쇼핑을 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디자인이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한국에 가서도, 해외에서도 잘 신고다닐 수 있는 샌들임은 분명한 것 같아요.

 

편하고 튼튼하니까요~

 

 

 

 

 

 

 

The Plaza, Birkenstock
1225-1275 Pale San Vitores Road
Tumon Bay
Guam, 96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