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겨울 대비하기! 촉촉한 내 피부를 위한 건성피부박스~ 미미박스

 

 

[뷰티 리뷰]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어요.

바람이 불 때마다 피부도 건조해지고,

피부의 사막화는 진행되기 시작하는데요.

 

겨울이 다가오면, 피부도 긴장을 타기 마련입니다.

 

추운 겨울, 피부만큼은 촉촉하게 유지하고 싶은데요.

미미박스의 스페셜박스,

건성피부박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요 제품~

이것은 그 유명하디 유명한 빅토리아 에그솝의 뉴 스웨덴 에그팩.

 

 

건성피부박스의 상자에요.

핫핑크의 미미박스만 보다가,

이 박스를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건성피부박스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있었는데요.

미샤의 니어스킨 폼클렌징,

바세린 퓨어스킨젤리오리지널, 시크릿키의 핑크크림,

지베르니 뷰아워 프리미엄 리페어 모이스처 오일,

구달의 워터레스트 라스팅 워터오일이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건성피부를 위한 박스다보니,

오일이 2개나 들어가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저는 이 비누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어요.

 

 

바로 스웨덴 에그솝.

 

홈쇼핑에서 엄청난 열풍을 몰고 왔던 그 제품입니다.

저도 작년에 이 제품을 사서 썼었거든요.

 

이 비누가 유명한 이유는

일반 비누가 아니라 스웨덴 전통미용법인 달걀흰자팩을 기초로 만든 제품이기때문이죠.

 

에그솝이라는 말대신 '에그팩'으로 더 알려져있습니다.

 

모공 속 피지와 블랙헤드를 관리하고,

모공을 조여주고 탄력까지 부여하는 비누죠.

 

 

 

세안할때처럼 쓰면 되는데요.

얼굴에 물로 몇 번 씻어주고,

비누 거품을 낸 후 약 3분 정도 마사지를 하면 좋습니다.

 

장미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세안 후에도 향이 지속되기에 기분이 상당히 좋아요.

 

 

비누 거품도 상당히 부드럽고 조밀하고,

거품을 낼 때 손이 정말 부들부들한 느낌이 들거든요. 

 

세안후에는 얼굴이 촉촉하고 탱탱해진 느낌도 들구요.

 

사실 피부트러블이 많은 제 친구에게 이 제품을 작년에 선물했는데요.

이 친구는 이 제품을 한번 쓰더니 마니아가 되어버렸어요 ^^;

물론 이 친구와 함께사는 후배 역시 이 비누 없이는 세수를 못할 정도로

완전 광팬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별도로 따로 주문을 할 정도로 한번 쓰면 계속 쓰게 되는 비누랍니다.

 

물론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아솝,

이 회사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졌기에 믿을만 하지만

이 비누는 다들 평가가 좋더라구요.

 

세안을 하면서 모공관리까지 하니까 편리하니 좋더라구요.

은은한 장미향도 좋구요 ^^

 

다시금 에그팩을 미미박스에서 만나서 이리 쓰게 되는군요 ㅎ

다가올 겨울, 피부도 월동준비가 필요하답니다.

건성피부박스로 피부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가꿔주세요~